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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옆구리가 펼쳐지는 럭셔리 요트 Wider 42

by 썬도그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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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지만 그림 같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저 요트 하나면 다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요트 평범한 요트가 아닙니다. 

위와 같이 날개가 펼쳐집니다. 보통의 요트는 바다 위를 달리기 좋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선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요트에 공간이 넓지 않죠. 특히 바다 위에서 썬탠이나 파티등을 하기 힘들죠. 그러나 이 Wider 42는 옆구리가 펼쳐져서 여러사람이 모여서 놀 수 있습니다. 날개를 피면 총 18평방미터의 공간이 생깁니다.

날개를 펼칠때는 전기 콘트로러가 날개를 펼치는데 약 12초 정도 걸립니다. 


거기에 작은 제트스키도 싣고 달릴 수 있습니다. 바다위에 정박해 놓고 제트스키를 타고 놀 수 있는데요. 이건 뭐 전천후 요트네요



이 Wider 42의 소재는 포뮬러1이나 항공기에 쓰이는 탄소섬유와 레진 소재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튼튼합니다. 






요트 앞 부분 속은 위와 같이 여러 사람이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은 부엌도 있는데 160리터 짜리 냉장고와 얼음메이커와 세라믹 버너도 준비되어 있어서 바다 위에서 간단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평판TV도 있고 썬글라스와 썬탠 크림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총 12명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예상 하시겠지만 가격은 1,12백만 달러로 한화로 약 13억 정도 하네요.  Wider사는 이 요트마저도 더 큰 요트인 Wider 150의  셔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www.wider-yach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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