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 여름휴가 할인쿠폰 캠페인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운것은 참겠는데 습도가 높은 것은 사람을 불쾌하게 합니다. 덥기만 하다면 시원한 그늘에서 해먹 놓고 흔들거리는 재미라도 느낄 수 있지만 습도가 높으면 그것 마져도 환상으로 끝나고 맙니다. 천상 에어콘 불러야 합니다. 에어콘의 습기제거력에 기대는 여름이 되겠네요

사람이 지치면 쉬어야 합니다. 그러나 쉬기만 해서는 완전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속 바닥에 쌓여있는 피곤함을 날려기 위해서는 짜릿함으로 그 피곤을 박박 긁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름에 휴가를 갑니다

한국은 서양과 달리 여름 휴가 문화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참 불만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크리스마스 전후 부터 새해를 넘는 긴 겨울 휴가기간이 있는데 한국은 이게 없습니다. 대신 여름 휴가에 몰빵을 때리죠.

여름 휴가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는 분도 있지만 짜증부터 나는 분들도 계십니다. 작년 휴가지에서 겪은 불쾌함들 바가지상술에 징징거리는 아이들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돈만 쓰고 온 느낌들 때문에 여름 휴가를 미소 대신에 양미간의 찡그림으로 대신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텐트를 들고 차를 몰고 가도 좋고 워터파크가 있는 리조트로 가도 좋고 민박집을 예약해서 2,3일 쉬다 오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하지만 좀 더 상쾌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 중에는 여름휴가를 호텔로 가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호텔? 비싸죠. 비싸니까 호텔이고요. 비싸지만 비싼 만큼의 가치를 제공한다면 그 값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호텔이 비싼지 안비싼지 서비스가 좋은지 나쁜지 알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가격할인제도가 있는데도 제 값 다 주고 호텔로 여름휴가 가는 분들도 있고요.

이런 호텔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서비스가 바로 온라인 호텔예약 서비스인 익스피디아입니다.

여름휴가 호텔로 가신다면 최저가 보상제가 있는 익스피디아로

익스피디아는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낯선 이름입니다만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한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입니다.
한국에 진출한게 2011년 7월이니 다음달로 약 1년이 되어갑니다. 해외 24개국에 공식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익스피디아는 15만개의 해외 호텔과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연계해서 예약할 수 있어서 많은 해외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익스피디아가 인기 있는 이유 5가지

1. 규모의 미학에서 오는 깊은 신뢰감

대기업이라는 단어를 그닥 좋아 하지 않지만 큰 기업을 우리가 거부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뢰 때문입니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했는데 그 제조회사나 서비스 회사가 부도가 났거나 사라지면 참 난감 스럽죠. 이렇게 큰 기업은 신뢰도가 높은게 큰 장점이고 실제로 우리는 큰기업의 서비스를 좀 비싸더라도 이용합니다.

익스피디아는 세계 3만개의 도시와 15만개의 국내외 인기호텔과 에어아시아와의 제휴로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패지키로 묶은 에어텔 상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일 10만건이 넘는 예약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2. 최저가 보상제

위에서 말했지만 규모가 크면 보통 높은 신뢰의 대가로 높은 서비스가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익스피디아는 오히려 최자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저가 보상제란

타사 온라인 호텔예약 서비스 보다 비싼 경우 비싼만큼의 차액을 환불해주고 거기에 20% 호텔 할인 쿠폰을 덤으로 드립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익스피디아 한국어 싸이트 http://www.expedia.co.kr 에서 호텔 예약 후 익스피디아 호텔 예약 조건과 동일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더 싼 가격에 예약 가능한 웹싸이트에 관해 익스피디아 고객지원센터에 익일 영업일 및 영업시간내에 신고한 경우, 익스피디아의 예약 숙박 요금과 고객이 발견한 더 싼 숙박요금과의 차액을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 계좌로 환불해 드리며 추후 예약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정책

이게 가능한 이유는 규모가 큰 회사이다 보니 일괄 구매방식으로 대량 구매 후 박리다매로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성수기에도 정상가격

여름휴가에 대한 안좋은 추억들은 거의 다가 바가지 상술 때문입니다. 1천원에 파는 아이스크림도 성수기 혹은 휴가철만 되면 대목이라면서 한 몫 단단히 챙기겠다면서 숙박료를 따따블로 올리고 맥주가격등도 올리는 등 바가지 상술이 문제입니다. 이런 바가지 상술은 공멸하는 지름길입니다. 한번의 불쾌함을 그 바닷가에서나 계속이나 휴가지에서 느끼면 다시는 거기 가지 않습니다. 또한 입소문을 얼마나 냅니까?

상인분들이야 뜨내기들이라고 단단히 챙겨보겠다고 하는 생각이지만 그건 눈앞에 이익만 쫒는 것이고 결국은 공멸하게 되죠. 용산 전자상가의 몰락이 그 좋은 예입니다.

이렇게 성수기에는 으레 우린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서비스가격을 내고 휴가를 갔다 옵니다. 이런 모습에는 한국 특유의 7말8초라는 이상한 여름 휴가 풍습 때문이기도 합니다. 인구도 많은데 여름 휴가를 7월 말에서 8월 초에 한꺼번에 갖다오는 풍습 때문에 상인들은 상인들 대로 한철 장사라고 생각하고 바가지를 씌우고 우리는 우리대로 바가지 상술에 한방 맞고 허술한 서비스에 한방 맞고 날씨에 치어서 한방 맞아서 그로기 상태로 휴가를 갖다 옵니다. 이건 휴가가서 피곤을 풀러 가는게 아닌 피곤을 업고 오는 모습입니다.

익스피디아는 이런 명절연휴, 여름휴기 시즌에도 가격외 추가 비용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 에어텔이라는 항공권과 호텔숙박권을 연계하면 더 저렴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해외항공권 예약, 발권수수로 무료

보통 항공권예약을 하거나 발권을 하면 수수료가 붙습니다. 그러나 익스피디아는 온라인혹은 전화 예약을 해도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5. 온라인 호텔예약 전문 싸이트 답게 편리한 온라인 예약

이 회사가 온라인 전문 서비스 업체 답게 홈페이지가 아주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UI로 인해 뙇뙇 알아보기 편합니다. 이 내용은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죠.

또한 스마트폰 어플도 준비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예약및 예약할 호텔의 이미지나 시설과 리뷰도 단박에 볼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아 서비스 체험기

익스피디아 http://www.expedia.co.kr 는 온라인 호텔예약 서비스 업체 답게 다른 온라인 여행사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편리한 예약 검색 시스템

http://www.expedia.co.kr 에 접속을 하면 왼쪽에 도시이름을 호텔이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호텔만 예약하는 분과 에어텔 패키지를 이용할 분들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설정이 있고 객실 갯수와 성인과 아동의 숫자를 묻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가격을 미리 볼 수 있는 점이 좋네요.

7말8초가 아닌 남들 잘 안가는 8월 말에 휴가를 잡아 봤습니다. 아이 1명하고 마카오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마카오는 동양에서 유럽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여행비용도 싼 편이라서 찾아 봤습니다.

마카오의 아무 호텔이나 검색을 했는데요. 지식쇼핑 처럼 정렬을 할 수 있습니다. 숙박일정을 정하고 있는 와중에 상단에 뭔가 뜹니다. 뭔가 봤더니 최근 48시간 동안 XX명이 이 호텔을 예약했다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알려주는 전광판 같은 모습입니다.

인기순위별, 여행객 평가, 호텔등급 별로 정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기가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하고 어린이 1명 포함 총 4명의 예약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저렴한 가격입니다.

마카오 호텔을 8월29일에서 31일까지 어린이 포함 3명이서 이틀을 묶는데 38만원정도가 나오네요.

호텔에 대한 꼼꼼한 정보 제공

여행의 재미는 바다나 푸른 하늘과 계곡과 멋진 풍경으로 시작하지만 그 재미를 상하지 않게 하는 곳은 숙박장소입니다. 좋은 숙박장소는 낮에 본 바다와 여흥을 상하지 않게 함을 넘어 밤의 황홀함을 제공하죠.

따라서 여행을 할때 중요한 것은 숙박지입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야 텐트치고 자던 여관에 가던 찜질방에서 자던 게스트하우스를 찾던 어떻게든 잠만 잘 수 있으면 되지만 가족 여행은 그게 힘듭니다. 특히 아이들은 그런 환경에 익숙하지도 익숙할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천상 아이들 때문에 비싼 팬션이나 호텔을 찾는데요. 호텔도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가격만 비싼 호텔이 있는가 하면 가격 대비 양질의 서비스를하는 호텔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호텔을 내집 같이 매번 가는 것도 아니기에 어떤곳이 좋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익스피디아는 이런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결해주는 사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위와 같이 호텔에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객실 내부는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도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서비스는 천상 블로그 검색이나 구글링을 해야 할듯 하네요.

리뷰 서비스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