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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왜 돈 많은 부자가 되면 배기량 높은 차를 타고 다닐까요? 배기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라서 그럴까요? 그게 맞겠죠. 자신의 신분지위를 나타내는 것이 자동차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지구를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한다면 배기량 높은 자동차 보다는 연비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닐 것 입니다.
녹색성장 녹색성장 외치면서 친환경을 외치면서 정작 그 연설을 한 권력자는 배기량 높고 연비는 최악인 거대한 검은 승용차를 타고 다니죠. 그런분들에게 강제로 태우고 싶은 전기스쿠터가 바로
Lit Motors사의 C-1입니다.
이 자동차는 전기모터로 달립니다.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서 측면 충격등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오뚜기 처럼 군형을 아주 잘 잡습니다.
최고 스피드는 197km로 무시무시합니다. 도심용이기에 그렇게 달릴 필요는 없긴 하죠. 6시간 충전해서 최대 354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2014년에 첫 제품이 나오는데 가격은 12,000달러 1천4백만원입니다.
ㅠ.ㅠ 예상은 했지만 중형자동차 가격이네요. 그래도 많이 팔리면 1천만원 때 까지 떨어질 수 있겠죠. 1인용이고 주차공간의 적게 먹고 더 중요한 것은 이 자동차는 오토바이처럼 협소한 공간을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마 입고 탈 수도 있고 지붕도 있어 오토바이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장점을 흡수한 자동차입니다
바퀴에는 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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