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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골프공에서 영감을 얻은 나이키의 육상선수 슈트, 런던 올림픽에서 선보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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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에서 영감을 얻은 나이키의 육상선수 슈트, 런던 올림픽에서 선보이다

썬도그 썬도그 2012. 5. 12. 13:14


이 모습만 보면 슈퍼맨이나 슈퍼히어로 같습니다.  아니 슈퍼히어로들이 즐겨 입는 민망한 쫄쫄이 복이죠. 


이 슈트는 나이키에서 육상선수용으로 개발한 슈트입니다. 전신슈트인데 표면에 골프공 같이  오목한 점들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점 같은 것이 있는 이유는 공기 역학적으로 이런 보조개 같은 오목한 점들이 공프공 처럼 바람의 저항을 줄여주고 저 빠르게 달리게 해줍니다. 




이 모습은 마치 수영선수들의 전신슈트와 비슷합니다. 
이 슈트의 이름은 TurboSpeed로 나이키사에 만들었습니다 이 터보슈트를 입고 100미터를 달려보니 평소보다 0.023초 빠른 속도가 나왔습니다. 별거 아니죠. 하지만 100미터 육상선수에게 있어 0.023초는 큰 숫자입니다

나이키는 이 터보슈트를 미국,독일,러시아, 중국선수들에게 판매했고 런던 올림픽에서 입고 나올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슈트는 Speedo의 전신 수영 슈트처럼 논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Speedo의 전신슈트는 현저하게 기록 단축의 효과가 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수영연맹에서는 전신슈트를 입지 못하게 했습니다. 

나이키의 터보슈트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효과가 너무 좋으면 마찬가지로 퇴출되고 그럭저럭 좀 쓸만하다 싶으면 그냥 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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