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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보고 알았는데 부산도 서울의 강남 강북처럼 부자동네 서민동네가 구분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해운대 이쪽은 영화 '해운대'에서나 여러 뉴스에서 보면 마치 홍콩의 해안과 비슷하게 거대한 빌딩이 서 있고 가끔은 서울 한강변이나 테헤란로나 종로 빌딩 숲을 싸대기 칠 정도로 엄청난 높이의 빌딩이 가득하던데요.
이 해운대 주변이 부촌이라고 하네요. 마치 홍콩이나 도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해안이라면 낮은 건물 아니 평평함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산 해운대 해변처럼 거대한 빌딩이 해안가에 서 있는 도시가 있습니다.
CSI씨리즈 중 유일하게 가끔 보는 CSI 마이애미에서 봤던 그 마이애미 해안가는 거대한 빌딩이 쭈루룩 서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빌딩 장벽을 타고 넘는 구름(해무)를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물이 아닌 안개라서 다행이지 저게 물이 였다면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겠네요. 진귀한 사진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시무시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사진은 헬기 조종사인 마이크 쉐퍼씨가 공중에서 이 진귀한 광경을 보고 헬기를 착륙 시킨 직후에 JR Hott씨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헬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 올랐고 그 광경을 멋지게 담아 냈습니다.
1년에 수차례 발생하지만 이번에는 공중에서 담았네요.
출처 http://photoblog.msnbc.msn.com/_news/2012/02/10/10375026-spectacular-cloud-tsunami-rolls-over-florida-high-rise-co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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