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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직접 본적이 몇번 있지만 남들처럼 몰려가서 볼려고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사라진 충무로 영화제에서 장동건과 지금은 넘사벽이 되어 버린 소녀시대를 소녀시절에 카메라로 담은 적은 있네요.
딱히 보고 싶은 연예인도 없고 파티에 초청하고 싶은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바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냈다고 증거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내면 엄청난 반응이 돌아오겠죠
Everett Hiller는 자신의 크리스마스 파티나 여러 파티에 유명인들을 초청했습니다
오바마가 보이네요.
데이비드 베컴도 보입니다. 실내에서 찍어서 토끼눈으로 보이네요. 저 레드아이는 강한 플래시빛이 동공에서 반사되어 나와서 저렇게 레드아이가 되죠. 제가 방법은 카메라에서 적목현상 지우는 기능이나 포토샵 또는 살짝 옆에서 찍으면 됩니다.
톰 크루즈도 보이네요. 어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시상하던데 톰 크루즈도 언젠가는 남우주연상 하나 받았으면 합니다.
조 토끼라고 하는 조셉 고든 레빗도 보이네요.
요즘 잘 나가는 배우죠. 그런데 이 Everett Hiller가 누구길래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파티에 오냐고 하겠죠
사실은 이 사람들은 모두 포토샵으로 초청된 유명인입니다
즉 뽀샵질로 합성한 것입니다. 얼마전에 소녀시대가 악의적인 합성을 해서 고발을 했고 50대 공무원이 추한 합성을 했다고 하는데 점잖을 것 같은 사람들이 저런다니까요. 하지만 이 뽀샵질은 고소 당할 정도의 뽀샵은 아니고 그냥 장난 수준이네요.
Everett Hiller는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 즉 플래시가 터지고 품질은 약간 조악한 셀러브리티(유명인) 사진을 골라서 거기에 맞게 촬영을 한 후 컬러톤이나 계조등을 조정해서 합성을 합니다. 레드아이 현상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그대로 이용해서 사실감을 증가 시켰습니다
국내 유명인들이나 연예인 사진중에 이런 실내 촬영 사진이 많지 않기에 국내 연예인은 합성하기 힘들 듯 합니다.
이것도 재미있는 사진놀이죠
출처 http://imgur.com/a/s6dgU#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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