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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터넷이 세상에 큰 혁명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하기도 하죠. 맞는 말 같지만 인터넷 보다 더 큰 인류의 삶의 변화를 이끈것들은 꽤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전기입니다. 인터넷도 전기가 없었다면 할 수 없고 전기야 말로 인류의 삶은 크게 개선시켰습니다.
전기의 장점은 다양한 운동에너지와 열에너지등 다양한 에너지로 변형이 쉽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먼저 전기를 생산하고 그걸 석유처럼 차곡차곡 저장하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무선으로 에너지를 전송하지도 못하죠. 요즘들어 무선 전기 전송기술이 선보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전기를 생산해거 그걸 거대하게 담을 수는 없지만 충전배터리로 살짝 저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휴대폰은 장시간 전기를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 같은 경우 하루에 배터리를 2개 정도 갈때가 있습니다.
Yill은 거대한 모바일 배터리입니다. 생긴가 마치 전기선이 짧아서 전기를 꽂을 수 없을때 전동공구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전선을 돌돌 말아 넣은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 Yill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약 700Wh를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입니다. 휴대전화를 300번 정도 충전할 수 있네요.
크기는 400mm x 526mm x 283mm 로 손잡이를 넣으면 무슨 드럼통이나 참치캔 같아 보입니다. 또는 여행용 가방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바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들고 다니나 봅니다.
휴대용이라고 하기엔 좀 커 보이네요. 장시간 전기가 없는 곳에서 생활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으나 저렇게 커서 들고 다니기 힘들것 같아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가격과 출시는 아직 미정입니다. 차라리 전기 충전 콘센트나 USB포트를 20여개 달아서 동시에 많은 사람드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천상 아프리카 오지나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 장기간 여행할때는 필요하겠네요
그러면 캠핑여행갈때 수시로 충전할 수 있고 좋잖아요
출처 http://www.younicos.com/en/products/Yil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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