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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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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서울여행

여름을 알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분수쇼

썬도그 2011. 5. 6. 15:39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면 플로팅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큰 수상무대가 있는데 가끔 거기서 오케스트라 공연도 하고 영화도 상영하면서 여름철 더위를 식히러 온 시민들의 땀을 식혀줍니다.  저도 캔 맥주 하나 사서 친구나 가족들과 영화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제 날 이 참 더웠죠. 식구들과 여의도에 갔다가 하이! 서울 페스티벌도 보고 
국회의사당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가 있는 곳이기 때문인데 가다가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분수쇼를 하네요. 


삼각대도 없고해서 그냥 갈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니콘 D3100과 VR렌즈를 믿고 그냥 손각대로 찍어 봤스빈다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보통 삼각대 놓고 찍으면 1초 이상의 셔터스피드를 주는데 그렇게 되면 분수의 느낌보다는 폭포처럼 흘러 내리는 듯한 몽롱한 사진이 담기더군요. 

한강과 컬러분수가 잘 어울리네요. 아쉽게도 한강 주변부의 건물들은 대부분 아파트들 뿐이죠. 일명 병풍 아파트. 따라서 강가풍경은 을씨년스럽습니다.  
















플로팅 아일랜드 앞 분수는   매일 12시 5시 20시에 있고 휴일에는 21시에 한번 더 있습니다. 공연은 약 40분씩 하니 저녁에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캔맥주 까면서 보면 아주 좋습니다.  꼭 고급 레스토랑 커피숍가서 수다 떠는 것 보다 저런 강풍경과 분수 보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데이트 하는게 돈도 안들고 더 감흥적이고 싱그럽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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