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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4

추상 자본주의의 추악함을 건조하게 그린 '코스모폴리스' 그는 머리를 깎을 생각입니다. 보디가드는 이 블럭에도 이발소가 꽤 있는데 왜 거길 가야 하냐면서 대통령 리무진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야지 가로 질러서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검은 선글라스를 낀 그는 28살의 억만장자인 '에릭 패커(로버트 패틴슨)'입니다. 에릭 패커는 주식 시장을 주무르는 거물 투자가입니다. 하루에도 수천 억 단위의 돈을 주무릅니다. 패커의 사무실이자 집은 리무진입니다. 영화는 지루하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초반의 많은 부분을 리무진에서 사람을 만나고 건강검진을 받고 성적 쾌감을 느끼고 술을 마시고 업무를 하는 패커의 삶을 집중 조명합니다. 얼마나 이 시간이 긴지 제가 다 답답할 지경이었습니다. 설마! 영화 끝까지 리무진에서 카메라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묘한 공포감이 들 정도로 리무.. 2022. 11. 1.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식때 탈 새로운 대통령 리무진 예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타던 대통령 리무진은 검은색의 캐딜락이었습니다. 헬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매번 대통령 리무진을 타고 가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리무진이 시내 교통체증을 유발한다고 웬만하면 헬기로 이동했습니다. 지금 청와대의 대통령 리무진은 BMW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차량들도 BMW더군요. 미국은 어떨까요?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탈 새로운 대통령 리무진은 제네럴 모터스에서 만드는 캐딜락이 된다고 하네요 이 새로운 대통령 리무진은 트럭을 기본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그 방탄과 방폭성능은 탱크와 비슷할정도로 견고 하다고 합니다. 두께가 12센티나 되는 유리창과 폭탄이나 총알에 의해 타이어가 펑크가 되도 일정거리는 안전운전할수 있게 하는 특수 타이어도 장착되었습니다. 또.. 2009. 1. 12.
뉴비틀 리무진 폭스바겐 아니죠 뉴비틀입니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회사명이고 이 자동차는 비틀이라는 차인데 얼마전에 뉴비틀로 나왔습니다. 2차대전때 공랭식 자동차로 날리던 비틀 위의 차는 비틀의 귀여움에 리무진의 고급스러움을 합쳐놓았네요 2007. 11. 26.
리무진은 도데체 어떻게 만들까? 리무진이라면 보통 운전사가 따로있고 칸막이가 되어있는 길다란 차를 말하죠. 국가원수들이나 나 돈많은 갑부다..라는 신분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그럼 차를 어떻게 개조해서 만드는 보십시요. 2007.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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