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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22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 MS사의 쿠리어 올 3.4분기에 등장예정 올해 초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했죠. 특히 한국에서는 그 관심이 더 한 느낌인데요. 다름아닌 아이폰의 대성공 때문에 언론의 관심이 참 많았죠. 그러나 아이패드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아이패드가 나오자 삼성도 비슷한 태블릿PC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구글도 태블렛PC제품을 내놓을듯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사도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쿠리어를 올 3.4분기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IT블로그인 Engadget 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쿠리어에 대한 포스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쿠리어는 기본적으로 수첩이나 다이어리 같이 접히는 시스템입니다. 마치 5X7싸이즈 사진액자 같아 보이기도.. 2010. 3. 6.
델의 키보드와 모니터가 없는 콘셉트 PC, Froot 얼마전에 소개한 Light Touch는 신개념의 PC였습니다. 모니터와 키보드를 빔프로젝트로 쏴주는 방식의 독특한 PC였죠. 키보드와 모니터가 없이 작은 본체에서 빔프로젝트로 동작인식을 하는 레이저빛으로 키보드 입력과 모니터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은 앞으의 PC시장에서 주류가 될듯 합니다. PC보다는 노트북이나 넷북의 주류가 되겠네요 디자이너 Paulina Carlos 가 디자인한 델의 콘셉트 PC Froot는 키보드와 모니터가 없습니다. Light Touch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같은 방향이 아닌 모니터는 뒤로 키보드는 앞으로 빛을 쏘아 줍니다. 또 하나 다른 점이 더 있다면 Light Touch는 상용화 되었고 이 Froot는 콘셉제품이라는 것이죠. 콘셉이라고 하지만 기술.. 2010. 1. 17.
예전 맥켄토시와 PC전쟁과 비슷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이런적이 있었나요? 어떤 제품이 출시한다고 블로그스피어나 온라인 게시판과 언론사가 오보다 아니다 진위논란을 겪은적이 있었나요? 11월말 드디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아이폰 관련 글을 썼다가 뜨거운 반응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이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야 아이폰이 한국에서 쪽박은 아니더라도 대박도 안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마 중박정도 되겠죠 애플은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 세계 최고의 수익율을 자랑하는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삼성과 LG 노키아가 수십종류의 휴대전화를 시장에 내놓아 매출액은 애플보다 높을지는 몰라도 수익은 애풀이 훨씬 높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수익율이 아주 높은 폰이죠. 애플제품들의 특징들은 혁식전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맥켄토시의.. 2009. 11. 19.
싱크로율이 높은 가스오븐 모양의 PC 얼핏보면 가스스토브나 가스오븐 같아 보입니다. 파란 불꽃이 보이는데 후라이팬 올려서 음식을 해먹고 싶어질 정도 입니다. 하지만 뒤를 보면 익히 봐온 그림이 보입니다. 바로 PC뒷면이죠. 뭐 제목에서 아셨겠지만 가스오븐 모양의 PC케이스 입니다. Czeck modder Zbyšek 씨가 만든 이 PC케이스는 그 놀라운 정교함에 깜박 속을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샤시로 만들어져 있고 윗면 불꽃은 아크릴과 LED램프로 파란 불꽃을 재현했습니다. 실제 스토브와 똑같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이거 만든분 집에 있는 자신의 가스오븐을 그대로 축소해서 만든것이네요 만드는 과정인데요. 미니 그라인드가 아주 귀엽네요. PC보다는 미니 그라인더가 갑자기 탐나네요 2009. 9. 9.
세계최초 오픈소스 디지털카메라가 등장, (프랑켄카메라) 가정용 컴퓨터의 양대산맥은 애플과 IBM의 PC였습니다. 애플은 CPU부터 그래픽카드 마더보드등 모든 부품을 애플협력사가 만들어서 완성품으로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PC쪽은 오픈소스개념으로 하드웨어 제조업체에게 공개를 했죠. 정확하게 누가 이런 방식을 주도했는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PC 가 애플을 꺽을수 있었던것은 무한경쟁체재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CPU는 인텔이나 AMD등을 사용하면 되고 마더보드는 수많은 업체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드웨어 업체끼리 경쟁하게 만드니 성능은 좋아지고 가격은 다운되는 시장의 효과가 나오게 되었고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을 이기게 됩니다. 오픈소스의 힘은 실로 막강합니다. 컴퓨터 운영체재 시장을 보면 MS사의 윈도우가 꽉 잡고 있긴 합니다. 리눅.. 2009. 9. 4.
평범한 내근직을 위한 시계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내근직 회사원들의 생활패턴은 어떨까요?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고 모래알을 씹는듯한 아침밥을 먹고(안먹는 사람도 참 많죠) 서걱거리는 칫솔질을 하고 차에서 혹은 지하철, 버스안에서 채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과 그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샴프향을 맡으면서 덜컹거리는 지하철의 흔들림에 맞춰서 꾸벅꾸벅 졸다라 회사에 오자마자 PC를 켜서 일과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오후4시쯤 되면 퇴근시계 쳐다보기 시작하다가 퇴근후에 약속이 없으면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와서 다시 PC를 켜거나 TV드라마를 보고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이런 일상은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이 비슷할것입니다. 디자이너 Andy Kurovets는 이런 모습을 토대로 재미.. 2008. 11. 16.
고깔모자 같이 생긴 신개념 컨셉트의 PC B-membrane 고깔모자 같이 생긴 신개념 컨셉트의 PC B-membrane입니다. 무슨 마법사 모자같이 생겼네요이 PC는 모니터가 필요없습니다. 바로 빔프로젝트처럼 벽에 화면을 쏘아서 디스플레이를 대신합니다키보드는 내장형인데 맴브레인 키보드형태를 채용했네요. 또한 CD플레이어도 내장되어 있습니다디자이너는 한국의 디자이너 이원석씨가 디자인 했습니다. 휴대성도 대단히 놓네요. 단 가방안에안들어가는게 문제네요. 인터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자료출처 :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8/06/23/laptopdesktop-hybrid/ 2008. 6. 24.
여름철 물놀이때 튜브에 껴서 쓸수있는 PC 여름철 휴가가 얼마 안남았네요. 휴가 계획 잡으셨나요? 들로 산으로 풀장으로 해수욕장으로 가실것 같은데 어디를 가든 공통적인것이 바로 물놀이 입니다. 산으로 가도 계곡에서 물놀이 하실것이구요 그런데 물놀이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책도 못보고 PC도 못하죠 하지만 튜브에 껴서 사용할수 있는 PC가 있습니다. amphibious PC라고 하는건데요 생김새가 좀 엽기적이긴 하죠. 튜브에 껴서 쓸수 있고 키보드까지 다려 있습니다. 블루투스도 기본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완전방수가 되기 때문에 물에 대한 공포는 지워주셔도 됩니다. 7인치LCD와 웹캠도 달려 있구요 스테레오 스피커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위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사용 가능하네요. 집에 풀장이 있는 사람이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2008. 6. 23.
고물PC가 노래를 한다. Bettelbot Alexander Gurko씨가 만든 배틀봇이라는 PC입니다. 오래된 피씨인데 자신의 하드드라이브 플로피드라이브를 이용해 노래를 연주합니다. 노래를 들을려면 CD트레이가 나올떄 동전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2008. 6. 2.
최강의 쿨링시스템을 갖춘 PC 등장 컴퓨터의 발열은 골치거리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그냥 컴퓨터 뚜껑을 열어놓고 지냅니다. 그런데 먼지가 많이 들어와 컴에서 소리가 좀 나는 흠이 있네요. 아래의 쿨링시스템을 보면 놀라실 것입니다 냉각팬을 66개를 외부에 달아 놓았네요 보나스로 하나 더 올립니다 하드디스크를 하드로 만들었네요. 어떻게 한건지 으하하하 출처 : http://www.gizmowatch.com/entry/cover-of-66-fans-for-pc-coooool/ 200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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