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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3

LG트윈스 투수의 승부조작, 팬들의 사랑에 빅엿을 먹이다 참 재미있는 팀입니다. 4월인가 5월에 가장 먼저 30승 찍던 수년만에 1위에 올랐던 LG트윈스, 올해는 4강가는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뭔가에 홀린듯 쭉쭉쭉 하강하더니 6위로 시즌을 끝냈습니다. 말이 6위지 공동 6위이고 한 경기 더 치루었으면 단독 7위였을 것 입니다. 넥센은 워낙 가난한 구단이고 간, 쓸개 다 팔어버리는 팀(올해는 다르지만)이라서 어쩔 수 없는 8위라고 치면 꼴지가 바로 LG트윈스 입니다 팬들의 사랑에 빅엿을 먹이는 LG트윈스 LG트윈스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부러워하는 명문구단입니다. 특히 90년대 초 선진야구인 선발, 계투, 마무리라는 현재의 투수운영방법을 최초로 확립한 팀이고 90년대 초에 2번이나 우승을 합니다. 2002년까지도 LG트윈스는 쉽게 지는 팀이 아니였습니다. 그러.. 2012. 2. 15.
LG 트윈스가 9년 연속 4강에 못가는 5가지 이유 야구블로그는 아니지만 제가 올해 끊었던 프로야구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미워도 내 새끼라고 MBC 청룡시절부터 좋아했던 팀이 올해 신기하게도 순간 1위까지 했습니다. 무려 5012일만에 1위인데요. 어지간히 못하지 않으면 이 5012일동안 한번도 1위를 하기도 힘든 기록입니다. LG트윈스는 창단 첫회와 1994년 두번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합니다. 2002년 4위로 가을야구인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현대 유니콘스와 기아 타이거즈를 꺽고 결승에서 이승엽 때문에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 기억이 있고 LG트윈스 팬들이라면 2002년 땅을 치고 울었습니다. 그해 김성근 감독의 근성야구는 꽃을 피웠으나 LG트윈스 프런트는 '럭키회'의 입김과 프랜차이즈 선수와 김성근 감독의 불화설등으로 .. 2011. 9. 8.
팬들을 분노케 하는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오늘 아주 기분이 우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글을 쓸 기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이 울분을 풀어보고자 했고 공감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나마 좀 위로가 될듯 합니다. 개인적인 불미스러운 일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다가 이제서야 마음을 좀 추스리고 글을 씁니다 프로야구 이야기를 안쓸려고 했습니다만 오늘은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면서 글을 쓸 용기를 내게 하네요. 오늘 프로야구에서 두 개의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잘 아시는 '야신' 김성근 감독의 시즌 끝나고 자진사퇴를 발표하자 SK구단에서 바로 전격 해임 결정을 한 것과 또 하나는 LG트윈스 팬들이 지난 일요일에 이어서 오늘도 잠실야구장 입구를 막고 선수들과의 청문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키치라는 주느님이 나오는 경기라서 볼 기분은 아.. 201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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