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mberly Witham1 밝고 화사하고 화려한 사진에 뛰어든 죽음 설명 없이일단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그냥 평범한 정물 사진 같아 보이시나요? 그렇게 보이죠. 화사하고 화려하고 정갈하고 그림자 하나 없는 정물 사진. 혹은 도감에 올라갈 만한 사진들입니다. 그러나 좀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정물 사진에 새, 다람쥐 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는 뭘까요? 놀랍게도 이 동물들은 로드킬을 당한 동물입니다. 사진작가인 Kimberly Witham은 100년도 더 된 교외 지역에 집을 샀습니다. 새로 산 집은 할 일이 참 많았습니다. 어떻게 꾸밀까 하다가 유명한 음식, 데코, 디자인 잡지인 Martha Stewart Living Magazine 를 읽게 됩니다. 작가는 이 잡지의 사진들에 영감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뭘 담을까 하다가 매일 같이 조깅하던.. 2013.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