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G는 압권1 영화 해운대 CG는 수준급, 스토리는 엉성 90년대 후반 세기말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재난영화가 많이 나왔습니다. 볼케이노(화산), 단테스피크(화산재) 아마겟돈(소행성), 딥 임팩트(혜성)등이 지구를 순번을 쪼개 먹었습니다. 재난영화는 하나의 틀이 있습니다. 먼저 재난을 예감한 선각자적인 주인공이 있고요. 그 말을 개무시하는 관리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재앙이 닥쳐오면 온갖 군상의 사람들의 절박함과 아비규환의 모습들이 담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는 모습에서 관객들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재건의 발길을 부감으로 잡으면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끝납니다. 이런 재난영화중 가장 톱으로 꼽고 싶은 것은 전 딥임팩트를 꼽고 싶습니다. 그래픽도 좋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스토리가 가장 뛰어난 영화였습니다. 로버트 듀발이 선장으로 탄 우주선.. 2009.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