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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운대 - 8점
윤제균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23T02:37:310.3810

90년대 후반 세기말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재난영화가 많이 나왔습니다. 볼케이노(화산), 단테스피크(화산재)
아마겟돈(소행성),  딮임팩트(혜성)등이 지구를 수번을 쪼개먹었습니다.

재난영화는  하나의 틀이 있습니다.
먼저 재난을 예감한 선각자적인  주인공이 있구요. 그 말을 개무시하는  관리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재앙이 닥쳐오면 온갖 군상의 사람들의 절박함과 아비규환의 모습들이 담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는 모습에서 관객들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재건의 발길을 부감으로 잡으면서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던져주고 끝납니다.

이런 재난영화중 가장 톱으로 꼽고 싶은것은  전 딥임팩트를 꼽고 싶습니다.  그래픽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스토리가  가장  뛰어난  영화였습니다.  로버트 듀발이 선장으로 탄  우주선이 혜성과 자폭하는 희생정신과  소원하게 지냈던 딸과 아버지의 화해와  쓰나미 앞에서  공포감에 떠는 모습들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반면에 볼거리는 더 화려했지만  억지스토리와 억지 영웅만들기로 일관한 아마겟돈은 남들보다 점수를 많이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재난영화는 허리우드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규모의 미학은 허리우드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CG기술이 발전해서 단가가 떨어진건지  일본에서도 재난영화를 만들더군요.  일본침몰 썩 좋은 CG는 아니였지만  재난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본침몰을 보면서  서울도 한번 물이건 불이건  혜성이건 좀 쓸어버리는  재난영화가 있었으면 하는데
서울이 아닌  부산 해운대가 첫 스타트를 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국최초의 재난 영화로 알고 있는 영화 해운대를 관람했습니다.
영화평은  대단하지는 않았지만  재난영화 매니아로써  보고 싶어지더군요.  CG가 어디까지 발전했나 알고 싶기도 했구요.


생각보다 썩 좋은 CG
시사회 평을 읽다보니  CG가 엉성하다는 말들이 들리더군요.  재난영화의 주인공인 쓰나미가 엉성하다니?
재난영화가  재앙수준으로 망하는건가 할정도로 걱정이 좀 되더군요.

그러나  영화속에서 쓰나미는 공포감을 안겨줄만큼 훌륭했습니다. 허리우드에 비교하자면  약간 미흡하지만 한국영화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하면  썩 좋은 CG였습니다.  다만  몇몇 엉성한 CG가 눈에 확 들어왔는데요
그것만 빼면 물CG는 대단했습니다.  적어도  저를 긴장하게 했으니까요.   그  컨테이너 상선은 안넣었으면 하는 생각도 좀 들긴 하더군요.

전봇대씬은  한 상가 골목을 막고 찍었다고 하는데  집중적으로  잘 묘사해서  괜찮았습니다.  시체가 둥둥 떠가는 묘사등은 리얼하더군요.

영화 차우의 CG를 한스울릭이 담당했다고 했는데 정작 차우에서  거대한 멧돼지는 모션캡쳐같아 보여서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도 이 한스울릭이 맡았다고 하고 평들도 좋지 않아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기대를 안해서인지는 몰라도  쓰나미 CG 아주 좋습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게 해주더군요.

다만 너무 규모의 미학에만 집착한 나머지  20층이 넘는  빌딩을 넘어가는  쓰나미가  비현실적인 모습에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주인공은 또 살아남고  ㅠ.ㅠ  쓰나미도 집중호우랑 비슷한가요. 어디는  수십미터짜리 파도가 가고 어떤곳은  10미터짜리가 가고 그런가요?


웃다가 울다가  감정선이 세심하지 못하다

좋은 영화는 관객의 감정선을 잘 조절합니다. 관객을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듭니다. 
이 영화 해운대도 관객을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듭니다. 그런데  감정선이 잘 정제된 모습은 아닙니다.
이 영화 해운대에는 3명의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설경구와 하지원의 러브스토리,
설경구 동생으로 나오는 구조대원 이민기와 삼수생과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연구원으로 나오는  박중훈과 엄정화 커플이 나옵니다.

이 세커플의 이야기가 출발총성과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데  세커플이 이어지는 모습은 없습니다.
박중훈 엄정화 커플과  나머지 두 커플과는 한톨의 인연도 없습니다. 영화 끝날때까지 모르는 관계로 나옵니다. 
동생 이민기커플도  크게 연관되는 모습도 아니구요.  다른 커플들이 코믹적인 모습을 보일때 관객은 박장대소를 하지만  바로 다음 장면에서 다른 커플은 찡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ㅠ.ㅠ  하나의 시퀀스에서 여러가지의 감정을  각각의 커플들이 진행하다보니 감정선이  심장박동 계측기처럼 요동칩니다.  웃다가 웃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허무라는 감정선으로 영화는 진행됩니다.

영화 차우도  괴수영화답지 않게 코믹스러운 모습에 적잖이 당황스러웠는데   영화 해운대도  코믹영화가 아닐까 할정도로 코믹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허리우드 재난영화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재난영화에  약간의 코믹설정이 약방의 감초같은것은 윤활제 역활을 해서 좋은데  영화 해운대는 코믹캐릭터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박중훈커플만 빼고 (하지원도 빼야겠네요) 모두 코믹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 해운대를 본 관객이라면  이 영화 코메디 영화인가 오해할 정도입니다.


엉성한 스토리 쓰나미의 위력을 낮추다


이 해운대는 스토리가 엉성합니다.  작가가  일부러 감정을 쥐어 짜게 만든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캐릭터들간의 관계가  엉성하고 결말도 좀 허술합니다.  먼저 주인공 설경구에 대한 말을 좀 해야 겠습니다.
주인공 설경구의 미스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여기선 논외로 하고  설경구 캐릭터가 정의롭지 못하고 약간은 비열합니다.  하지원과 결혼하기전에  숨겨놓은 비밀을 털어놓지 않습니다.

거기에 엄정화 캐릭터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쓰나미가 온다는데 장사망칠생각이냐는 소리는 헛웃음이 나옵니다.
거기에 박중훈은 쓰나미가 몰려 오는데 중요직책의 사람이라면  쓰나미 오기 10분전에  가족들의 생사만 걱정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졌다고 할수는 있지만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가족 물론 중요한데  수많은 부산시민들의 대피와 후속책을 마련해야 할  전문가가 자기가족만을 생각하고 뛰어나가는것이 과연 좋으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딥임팩트에서 여자앵커는 자신이 타고 떠날 헬기를 다른사람을 타게 하고  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뜨거운 포옹으로 화해를 하면서  쓰나미를  함께 바라봅니다.

그래도  몇몇 장면은 눈시울을 붉게 만듭니다.  이런게 재난영화의 미덕이죠.  
그 모습들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세심하지 못한 배려들도 좀 눈에 뛰더군요.
군인들이 치누크 쌍발 헬기로  옥상의 피난민들을 구조하는데  군인들의 군복이 미군들이 입는 군복입니다. ㅠ.ㅠ
요즘 한국군 군복이 바뀌었나요. 픽셀모양의 군복을 보고 미군이 구조하는건가? 했네요

또한  빌딩까지 무너트릴 정도의 쓰나미가 지나쳤는데  부산의 다리는 멀쩡합니다. ㅠ.ㅠ
위에서도 말했듯이 국지성 집중쓰나미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산으로 국한된  스케일

쓰나미는 범우주적인  규모로 부산을 침몰 시키지만  이 이야기는 부산으로 국한됩니다.
대부분의 재난영화가 국가적 아니 지구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쓰나미가 지구를 날릴정도는 아니였지만  영화속 쓰나미는  전지구적인 관심을 받을만 한데  이야기는 부산이외로 나가지 않습니다.  규모는 거시적이나  이야기는 미시적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너무 악평만 썼네요. 그렇다고  이 영화 보지 말라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제가 워낙 까칠하게 글을 써서요.
이 영화 볼만합니다.  먼저  별 넷을 준 이유는  CG의 훌륭함에 별하나가 올라갔구요.  시의성에 별 반개 올라갔습니다.  더운여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가 트랜스포머2때문에  쫄았는지 거의 없는데 

이 해운대가 그런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거대한 쓰나미의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압권이더군요. 분명 엉성한 장면도 있고 스토리도 빈약스럽지만
뭐 요즘 관객들 스토리 그렇게 따져가면서 보지는 않습니다.  스토리가 좀더 탄탄하고  짜임새 있었다면  대박을 터트렸을텐데   중박 이상정도 될듯 합니다.

쓰나미에  가상침공당한 부산이 모습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더군요.
그나저나 서울은 언제 한번 누가 안쓸어주시나요?  

트랜스포머2가 광화문을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했었다는데  한국영화중에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재난영화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서울, 경기도에 인구 2천만명이 삽니다. 자주가는 서울의 명소들이  폐허가 되면 관객들은 쉽게 감정선이 흔들릴 것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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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램디자이너 2009.07.23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강지처 버린 설경구는 각성하라!!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7.23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설경구말고 다른 배우였으면 하는 바람도 많더군요. 내가 봐도 엉성한 부산사투리 ㅠ.ㅠ 부산출신 배우를 쓰는게 쩝 배우에게 들어갈 돈으로 cg에 더 투자해도 좋을텐데 스필버그 예전 영홛르 보면 무명의 배우들로 성공했잖아요

    • Favicon of http://cafe.daum.net/mookto BlogIcon 월산명박 2009.07.23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분,

      투표잘못하여 한국 멸망으로 치닫고 있어요.

      숭미 친일파의 전체주의 영구독재가 ...
      이제 이러한 창작활동도 통제받을 거고
      한류도 사라질 겁니다.

      현재국사책은 일제 조선총독부가 만든것을
      친일파 사학자들이 이어받은 50%가짜입니다.

      노통을 죽인것도 결국 친일파입니다.

      이 명박 친일 뉴라이트는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

      일제시대는 한국근대화의 원천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렇기에 중국서안에 대규모 고구려태왕릉/ 단군릉을
      놔두고도 국사책에는 없는거지요.( 피라밋방)

      그리고

      아직도 거/북/선 실제모습 못 보신분 계십니까,
      위 제 필명 누르시면 역사사진방에 있어요.

      조선말기에 선교사가 전라도지방에서
      우연히 찍은 유일한 실제사진입니다.

  2. Favicon of https://thebetterday.tistory.com BlogIcon 세아향 2009.07.23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해운대보셨군요~
    빠르시당^^

    설경구 많이 좋아했었는데...
    루머가 사실처럼 느껴지면서 정떨어진건 사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7.23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난영화에 주연배우들 얼굴은 그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스토리로 다 매꿀수 있는데 스토리가 영~~~ 박중훈이 메인캐릭터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3. 선빈세린 2009.07.23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G가 디워하고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입니까??
    저도 스토리 보다는 CG 편집 무ㅓ 이정도만 잘 되어도 그져 볼만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7.23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워는 CG가 실사와 어긋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장면은 거슬리긴 한데 전체적으로 무난했어요.
      빌딩을 넘는 쓰나미의 공포감도 느껴졌구요.

      물론 허리우드의 그것과는 좀 비교하기가 그렇지만
      그렇다고 떨어져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극에 몰입하기에 충분했구요

      다만 좀 과장된 쓰나미의 크기에 헉했지만요.
      평을 보니 CG가 별로라고 하던데 전 썩 좋았습니다.

      특히 파괴되고 물에 잠긴 부산을 보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4. Favicon of http://teamhere.tistory.com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7.23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확인 전이긴 하지만...한번은 볼 만하지 않나 싶네요!

  5. 딥임팩트짱 2009.07.23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딥임팩트가 짱입니다. 아마겟돈이 재밌었단 사람들과 말쌈 또는 설득, 이해 하기 싫어요.. 도데체 사람들 정서가...-_-; 저도 리브테일러를 겁나 좋아하긴 했지만, 영화는 딥임팩트 입니다...

  6. 정희 2009.07.23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재미있게 오늘 봤어요 왠만해서는 요새 영화에 시큰둥하는데 이 영화는 사방 발팡에 강추하고 있어요 전 스토리 자체가 너무 재미있던데요?

  7. 2009.07.24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잼나게 봤져여. 최고의 영화였져여. 스토리가 쨩이던데요. 주연 조연 가릴거 없이 스토리가 진행이 되구요. 그런데도 전혀 산만하지 않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웃다 울자 정신없이 2시간이 후딱갔네요. 정말 강추입니다.

  8. 조현우 2009.07.24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증받지 않은 인물한테 cg를 맡겨서 퀄리티가 비용과 기대에 훨씬 못미친다고 말이 많았죠.. 후반작업에 엄청 열을 올렸다지만 수준은 비슷합니다. 좋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9. Favicon of https://jenjang.tistory.com BlogIcon 거침업는삽질 2009.07.24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엉성함은...하지원 아버지의 기일이죠...
    하지원 아버지는 2004년 쓰나미때 죽었는데...(크리스마스시즌)
    기일은 한여름...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7.24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크리스마스때라고 하질 말던가
      영화 내내 여름이던데요 무덤에서 흑흑거리는 씬은 차라리 넣지 않았으면 했어요. 가식적으로 보였어요

  10. Favicon of http://e-sinsa.com/love BlogIcon 소하랑 2009.07.24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군복은 특전사의 경우 미군의 ACU와 마찬가지로 디지털패턴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썬도그님보다는 심도가 얕지만 저도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angsch2556 BlogIcon 강경우 2009.11.22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운대 한번 보고 나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재난영화를 생각했는데 님도 똑같군요~~
    전 스촨성 지진처럼 리히터 규모 8.0정도의 지진이 서울을 덮치는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팔당댐 하나 뽀개져서 서울이 물에 잠기면 최고겠죠?

  12. kjt 2009.12.24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군복이 미국 구형 ACU로 바뀌었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3. ㄴㅇㄹㅇㄴ 2010.09.22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군복이 아니라 우리나라 신형 군복 중에 하나에요. 물론 지금은 화강암 패턴으로 완전 결정나고 보급 준비 중이지만 영화 제작 당시에는 아직 군복이 완전 정해진게 아니라 여러 패턴 놓고 결정 하고 있었어요. 해운대에 나온 그 군복 위장 패턴이 최근 전방의 백두산 부대에서 시험 착용한 적도 있는 패턴이에요. 소하랑님이 말한 특전사들거는 색이 좀 많이 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