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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3

접을 수 있는 태블릿 PC 에이수스 젠북 17 폴드 OLED 공개 스마트폰 접는 걸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펼치면 좋은데 접으면 햄버거처럼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위아래로 접는 삼성 폴더블 폰인 플립3가 그래서 더 좋습니다. 플립3도 두께는 두껍지만 대신 크기는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 접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디바이스는 스마트폰보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하기야 삼성 갤럭시 폴드가 펼치면 태블릿이 되긴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더 좋죠. 예를 들어서 접으면 10인치 태블릿이지만 펼침년 15인치로 커지고 그 밑에 키보드 달면 바로 노트북이 되잖아요. 이런 아이디어를 누가 먼저 실현할까 했는데 에이수스가 먼저 치고 나가네요. 접는 태블릿 에이수스 젠북 17 폴드 OLED 공개 작년 CES는 재미 하나도 없었는데 .. 2022. 1. 6.
삼성전자의 빔프로젝터 프리스타일 놀랍지만 아쉬운 제품 집에서 영화를 보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LCD TV나 OLED TV나 모니터나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크기가 커질수록 가격도 커지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빔프로젝트 TV를 구매합니다. 빔프로젝트는 영화관의 영사 방식이라서 밝으면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낮에도 암막 커튼을 치고 봐야 잘 보입니다. 아니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빔프로젝트 TV가 좋습니다. 저도 빔프로젝트 TV를 하나 구매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있을 정도로 빔프로젝트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이 빔프로젝터 시장은 LG전자가 참 잘 만들고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가정용 시네빔은 LG전자의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런 대형 빔프로젝터는 빔프로젝터의 단점인 영사거리를 프.. 2022. 1. 5.
모니터 2개를 세로로 붙인듯한 16 : 18 화면비의 LG 듀얼업 모니터 28MQ780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후에 사업의 큰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만년 적자에 시달리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이는 잘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스마트폰 만들었다면 계속 적자가 이어졌을 겁니다. 지금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즈도 위기라고 하죠. 가성비의 중국폰에 밀리지 애플 아이폰은 천상계로 달아나버렸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한 때 안드로이드폰을 대표하는 갤럭시 S 시리즈인데 지금은 국내에서만 인기 높은 지역 폰으로 전락하는 느낌도 크네요. 이를 삼성전자도 잘 알고 있어서 폴더블 폰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부도 가전 사업부에 통합한다는 뉴스도 들리더라고요.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한 대신 뭔가 새로운 먹거리를 키워야 합니다. 전기차 부품 사업을 한다고 ..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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