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대 청춘물1 10대 청춘물 같았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천 년도인 걸로 기억하는데 후배가 책 하나를 권해주더군요. 해리포터 봐봐 재미있어. 매스컴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해리포터가 대충 어떤 이야기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야! 그거 마법사들 이야기 같던데 애냐~~ 그런 무협소설 같은 것을 보게 차라리 밍키를 한번 더 봐라 그래도 재미있다고 추천해 주더군요. 결국 책 한 톨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보게 돼지더군요. 책 보다 영화가 좋은 것은 책 속의 마법을 화려한 비주얼 아트로 재현해 내는데 이게 내가 머릿속에서 상상한 것 이상으로 나올 때는 푹 빠지게 됩니다.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나올 때의 그 흥미로운 비주얼이란 대단했습니다. 거기에 귀엽고 앙증맞은 3명의 꼬마인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의.. 2009.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