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힐링 공화국1 한국은 왜 쓸데 없는 경쟁심으로 힐링 공화국으로 만드는 건가? 토드 부크홀츠가 쓴 책 '러쉬'는 경쟁에 대한 찬양서입니다. 지금 TV에서는 올림픽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아름다운 이유는 정정당당하게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할 수 있고 그 경쟁의 고통 속에서 금메달이라는 값진 열매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 좋죠. 공산주의가 붕괴된 가장 큰 원인이 경쟁심을 이끌어내지 못해서 모두 평등하게 가난해지는 게으름과 나태함에 굴복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죠. 반대로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해서 강한 자만이 살아 남게 하여 게으름 대신에 열정과 동기부여를 해서 가장 효율적인 제품과 시스템을 만들어 냈고 그 경쟁주의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화려하게 밝히는 등물이 되었습니다.어떻게 보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태어나자마자 아니 태어나기 전 부터 죽.. 2012.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