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분 애드온1 밋밋한 화분에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Phytophiler 이런 우울한 날이 계속 되는 날이면 산에 갑니다. 산에 가면 산새 소리와 동물의 파스락소리 솔잎을 스치는 바람소리, 수줍게 웃는 듯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소리가 그 어떤 말보다 치료의 힘이 큽니다. 특히, 식물이 주는 치유력은 참 대단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네요. 관심은 많지만 베란다에 햇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 키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햇빛을 받아야 잘 자라는 식물인데요. 그래도 아주 작은 식물들은 방에서 키워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식물들이 가격은 싸긴 하지만 화분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또한, 식물은 보기에는 좋은데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면 물을 주지 않고 깜빡 하기도 합니다. 가꾸는 재미가 동물보다 즉각적이.. 201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