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텔리뷰어1 역사상 가장 편한 직업 '호텔 리뷰어' 시쳇말로 땡보직이라는 말이 있죠. 군대에 가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떙보직이 갈립니다. 하는 일도 별로 없고 졸기 일수인 특기도 있고 하루종일 뺑이 치는 특기도 있습니다. 제가 군에서 떙보직이었습니다. 다른 병과는 활주로나 전투기 정비등을 하지만 제가 맡은 특기는 텔렉스병이었습니다. 1시간에 한번씩 기상전보를 보내는 것 말고는 크게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편한특기다보니 고참들이 참 개차반들이 많았죠. 일이 편하면 남 괴롭히는데는 일가견들이 생기나 봅니다 각설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매혈을 하고 있습니다. 등록금 벌려고 신약 임상테스터가 되기도 하죠. 또한 편의점 택배회사에서 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그 말은 지금 세상에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 2011.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