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사전1 한권의 사전을 본 듯한 묵직한 감동이 있는 영화 '행복한 사전' 마지메(마츠다 류헤이 분)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출판사 영업직원입니다. 사회성이 떨어지니 당연히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오타쿠 같은 모습도 많은데다 이름 자체도 성실(마지메)입니다. 이런 마지메가 사전편집부의 한 경험 많은 직원이 퇴사하면서 대타로 들어오게 됩니다. 마지메는 타인과의 연결을 잘 하지 못합니다. 이런 고민조차 동료 직원들과 하는 것이 아닌 장기 투숙하고 있는 여관 여주인에게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생각을 모르겠다는 말에 여관 주인인 할머니는 그건 당연한 것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말을 통해서 상대방의 기분이나 생각을 알아내는 것이라고 충고 합니다. 마지메는 사회성은 떨어지지만 이름 답게 성실성으로 무장한 소명의식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가 사전편집부에서 맡은 일은 대도해라는 사전을.. 2014.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