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입양아1 다큐 트윈스터즈, 믿기지 않는 이야기와 찬란한 슬픔이 가득한 감동 다큐 사만다 푸터먼(애칭 샘)은 '게이샤의 추억'과 '21 앤드 오버'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로부터 트위터로 쪽지가 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과 너무 닮은 여자가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해옵니다. 이름은 아나이스이고 프랑스 예술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과 닮은 여자를 친구로 추가하자 샘과 아나이스는 채팅을 합니다. 서로 한국 입양아라는 사실과 입양 시기가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똑같이 생겼다는 점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랍니다. 이는 샘과 아나이스만 놀란 게 아닙니다. 샘과 아나이스 친구들과 양부모님들까지 다 놀랍니다. 그리고 눈치를 챕니다. 아마? 우리 쌍둥이가 아닐까? 전 이 사실에 전율이 일면서 동시에 슬펐습니다. 아세요? 한국은 50년대부터 2004녀까지 무려 1.. 2016.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