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명숙 책기증1 한명숙 전 총리는 어떤 책을 읽었을까? 서울시장 박원순은 취임하자마자 자신의 시장실 벽면을 책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책 많이 읽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다고 하죠. 책은 검색형 인간인 요즘 사람들에게 있어서 차별성을 줄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책은 사색을 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죠 영화나 드라마는 사람의 상상력을 봉쇄합니다. 상상을 할 수 없게 이미지로 다 재현해 놓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책은 여백의 미가 있습니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그 느낌은 천차만별이고 책을 통해서 상상한 이미지는 각자가 다릅니다. 이런 빈틈들이 많기에 생각은 치즈처럼 잘 숙성되고 그 잘 숙성된 생각은 통찰력으로 길러집니다. 책에 대한 예찬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유명인사들은 집에 서재를 가지고 있고 저 또한 작은 서재를 하나 갖출려고 노력중입니다. 집에 .. 2011.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