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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라마5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재미있는 이유와 아쉬운점 올해 가장 뜨거웠던 드라마가 입니다. 그러나 이 우영우의 놀라운 시청률 기록을 뛰어넘은 드라마가 지금 방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JTBC의 주말드라마인 은 넷플릭스에서도 소개되고 있죠. 현재 넷플릭스 인기 1위 드라마는 이 입니다. 얼마나 인기가 높은데 우영우의 최고 시청률인 17%를 가볍게 뛰어 넘어서 무려 22%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화제성이나 인기는 우영우가 더 높다고 할 수 있고 우영우는 여러 나라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은 국내에서만 공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에 열광하고 있는데 한국만 이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이렇게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데 왜 영어 번역도 안 하고 공개되고 있을까요? 이유는 이 드라마의 소재가 한국인들만 공감할 수 있는 .. 2022. 12. 18.
전 세계 넷플릭스 인기 순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FlixPatrol 웹 사이트 넷플릭스를 가입한 지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넷플릭스를 경험해보니 이 동영상 스트리밍 콘텐츠 서비스의 장점 단점이 다 보이네요. 장점은 엄청나고 다양한 TV 시리즈와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1달 내내 매일 2시간 이상 보다 보면 볼만한 것이 점점 줄어듭니다. 특히 영화는 최신 개봉작들을 소개하긴 하지만 그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80,90년대 명작 영화들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나중에 봐야지 하고 찜했던 영화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는 넷플릭스와 영화사가 일정 기간 대여를 했다가 몇 달 후에 반납을 하기에 보고 싶은 오래된 영화가 올라오면 후딱 봐야 합니다. 다만 넷플릭스가 판권을 산 영화는 무한히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만 2천원을 내고 .. 2020. 11. 3.
너무나 괜찮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매력 3가지 제목이 2006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비슷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소재도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해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비슷하거나 영감을 받은 드라마로 생각했습니다. 딱히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끌린 이유는 이 배우 때문입니다. 영화 은 스토리도 좋지만 무엇보다 2명의 주연 배우에 놀랬습니다. TV를 잘 보지 않아서 박해수와 서예지를 잘 몰랐습니다. 두 배우의 엄청난 연기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서예지는 보자마자 저런 여배우가 있었나? 보자마자 헉 소리가 날 정도로 예뻤습니다. 전문용어로 '존예'입니다. 목소리는 보이시한 저음인데 발음이 좋아서 모든 대사가 귀에 스트라이크로 꽂힙니다. 여기에 연기도 아주 잘하네요. 보통 저렇게 예쁘면 얼굴만 .. 2020. 7. 9.
한류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는 유교문화 때문 연말 우리를 우울하게 했던 소식 중 하나는 바로 이 '지하철 막말녀'였습니다. 저는 이 '지하철 막말녀' 사건을 보면서 두가지로 씁쓸했습니다. 하나는 할머니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저 개념 없는 젊은 여자분 때문이었고 또 하나는 동의도 없이 이런 동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게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오죠 배에 폭탄을 설치하고 그 폭탄의 폭파 리모컨을 조커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트맨은 조커의 위치를 찾아야 했지만 알 방법이 없었죠. 그래서 휴대폰 도청기술을 이용한 위법행동을 하게 됩니다. 위법한 행동으로 더 큰 위법적 행동을 막는 게 정당할까요? 만약 저 여자분이 동영상을 올린 분을 사이버수사대에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면 영락없이 경찰서에.. 2011. 1. 1.
한국드라마 마르고 닳도록 뻔한 이야기만 주절거리다가 망할것이다. 한류,한류 귀에 딱정이 생길 정도로 마르고 닳도록 듣고 들었습니다. 가을동화때부터인가 이 한류라는 단어가 나오더니 거의 10년이 다되는데 아직도 한류한류 거리네요. 한류는 한때 저 가슴속에 애국심을 자극하는 단어였지만 지금은 역겨운 단어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 언론들의 한류에 대한 묘사를 일방적이고 제국주의적인 시선으로 중국 미개인들이 한류에 취해 흥청망청 돈을 쓰고 선진국인 일본 아줌마들이 한류에 미쳐서 한국관광과 콘서트장을 매우는 모습을 마치 정복자의 시선으로 보도한게 한국 언론들이죠. 특히 SBS는 이 한류를 하나의 컨텐츠로 활용하는지 8시뉴스 앵커입에서 안나오는것을 보기가 힘드네요. 그러나 언론들이 추켜세우는 그 잘난 한류가 요즘 망조가 들었죠. 한국영화는 이미 3,4년전부터.. 200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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