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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82

한나라당 검증위는 면죄부 발급소인가? 한 검증위 "위장전입, 정수장학회 의혹 해소" 기사보기 경찰에게 경찰비리 수사하라고 시키는거나 검찰에게 검찰비리 수사하라고 시키는것 이 두개가 안되서 지난 한화회장 폭행사건의 비리 경찰을 스스로 색출하지 못할것 같아 외부기관인 검찰에 맡겼는데 경찰들 내부에서 난리났죠. 비슷한 일이 한나라당에서 일어났네요. 두 한나라당 대권후보의 비리와 불법행위를 검증하여 추후에 있는 대선후보 경쟁에서 지난 이회창후보처럼 병역비리로 처참하게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 한나라당 검증위의 설립 목적이 아니였던가요. 이 기사 보면서 참 한나라당 못났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검증하라고 신고 받고 하더니 결국 검증행위가 초등학교에 전화통화한것과 정수장학회 직원과의 면담 ? 이렇게 쉽게 할려면 왜 하는지.. 아 맞다. 지금 두후보.. 2007. 6. 22.
미쳤구나 선관위 지금이 5공이니? 선관위 아예 선거를 하지말자고 해라. 어떻게 지금이 5공도 아니고 말야 자기의사 표현도 못하게 하냐. 특정후보지지 목적으로 못쓴다고. 내글이 선거의 영향이 미치는지 안미치는지 측정기 가져와서 제어봐라. 선관위 니들이 측정할수 있겠어? 그 선거영향분석기 개발이나 해놓고 쳐 잡아 넣던지 해라 왜 21세기에 20세기식의 가둘려고 하냐. 지금이 무슨 공안정부시대냐? 왜 내가 내잎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며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못쓰게 하냐 이 썩을놈들아. 근거없는 비방의 글이나 말하는 놈들이나 잡아 넣어 어떻게 나라가 점점 꺼꾸로 가고 있는거 같네. 그냥 국민들 선거에 다 관심없게 만들려는 것이 선관위 목적이었냐? 그리고 선거법 어기는 국회의원놈들 잡아넣지도 못하고 잡아 넣어도 임기 1년남아서 물러나게 하.. 2007. 6. 21.
한나라당 지지자중에 블로거는 없는가? 블로그를 쓰다보면 별로 유쾌하지 않지만 정치얘기를 많이하게된다 정치를 빼놓고 사회현상을 말하기 힘들고 온갖 사회의 악재와 악습과 비 합리적인 모습을 고칠수 있는것은 정치인들밖에 없다. 어떤 비합리적인 행태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내가 아니 내주위의 사람이 피해를 받는다면 그걸 사전에 막아줄수 있는 사람이 경찰이나 형사가 아니다. 그런 비합리적이고 여러사람이 고통받는 사안이 있다면 법을 만들어 국가의 제재를 받게 하거나 불이익을 줘야 근절이 되거나 치유가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법을 만드는 인간들이 국회의원이다. 어쩌겠는가 죽어도 욕해도 정치에 매달려야 하지 않는가. 자기는 쿨한척 하면서 정치인들 욕하면서 정치에 관심없어 하면서도 사회가 썩었다느니 나라가 썩었다느니 그런 무대책 썰을 술자리에서 푸는게 좋.. 2007. 6. 20.
서민들은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가~~~ 조지 레이코프라는 민주당 참모였던 그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책은 지금 왜 한국에서 대기업과 가진자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한나라당을 왜 가진것없고 서러운 서민들이 지지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할수 있는 책이기에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몇년전에 한나라당이 끈질기게 써 먹었던 세금폭탄이란 단어 아시죠 정작 세금폭탄이 아닌 정당한 조세정책이고 이제 바로 잡는것인데 한나라당은 세금폭탄이라면서 그대로 조,중,동 찌라시들이 헤드라인을 연일 장식했죠. 뭐 그들이야 항상 그러니 그렇다고 치고 왜 그 세금폭탄이란 단어를 열우당 의원들도 같이 써가면서 반박을 하냐 이거죠. 어차피 한나라당의 관점에 놀아나는 모습인데요. 국민들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세금폭탄 이란 단어 하나는 머리에 각인이 된거죠. 한나라당이 나팔불고 .. 2007. 6. 11.
올블로그에서는 노무현이 왕이다. 올블로그란 블로그들의 세렝게티이다 싱싱한 블로거와 포스트들이 유통 재생산하는곳이다. 이곳에서는 노무현이 왕인듯하다. 대부분의 포스트들은 노무현 칭찬과 찬양이 많다. 나 또한 그런 일에 동참하고 있다. 가끔 맨발의 명빠기란 분의 블로그가 눈에 띄이지만 몇번의 이명박씨의 헛발질로 그 마저도 요즘 잘 안보이신다. 이곳만 보면 노무현이 왕이고 노무현이 다음 대선에 나간다면 또 당선될듯하다 하지만 현실계로 내려가면 노무현은 다시 대통령에 나갈수 없다. 올블로그에서 그렇게 씹어주시는 박근혜씨와 이명박씨는 1,2위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게 현실이다. 지난 대선때도 6개월전에 노무현 10퍼센트와 이회창이 60퍼센트 이상의 격차를 벌리다가 역전한 드라마도 있지만 올해 대선은 그런 희망마저 보이지 않는다 왜냐면 노무현 대통.. 2007. 6. 10.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유 당 지지자만을 대상으로 지지 이유를 물었을 때도 '한나라당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해서'라는 응답은 24.9%에 불과했고, 69.9%는 '노무현 대통령보다는 잘해주길 기대해서'라며 소극적 지지 입장을 보였다. 기사원문보기 한마디로 한나라가 잘해서보단 노무현이 못해서 때문이군요. 그렇다고 노무현대통령이 특별히 못한것은 없는것 같은데. 양극화? 에이 그건 아니다. 지금 미국도 유럽도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양극화는 신자유주의 시대에서는 필연적인건데. 전세계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되어서 잘사는놈은 더 잘살고 못하는놈은 더 못하는건데. 양극화 줄일라면 저기 사회주의국가나 북한쯤 되야 하지 않을까요? 그 공산주의인 중국도 자본주의표방하고서 지금 우리보다 수배는 더한 양극화로 되어 있잖아요. 그나마 우린 복지정책.. 2007. 5. 19.
남북철도 개통 그리 축하할일은 아니다. 3사가 오늘 하루 종일 난리다. 생중계로 그 시시각각 개통식을 보여주고 줌 카메라로 휴전선을 넘어 비무장지대를 지나 달려오는 구 소련시절 쓰던 북한의 열차가 아지랑이의 의해 화면에 넘실거릴 때 방송사 아나운서들은 감격에 겨운 듯 한 목소리와 열차가 도착했을 때는 손을 흔들어주는 쇼적인 모습에서 너무 나대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이번 남북열차 개통이 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어찌 보면 8천억짜리 개통 아닌가. 그동안 별별 이유로 열차 시험운행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북한이 우리가 쌀 공급하고 뭐뭐 지원하겠다고 하니까 이제야 다시 개통해주나? 그 개성까지 12킬로 갔다 오는데 8천억이 든다면 너무 큰 손실인듯하다. 오늘 하루 왔다 갔다 오고 또 다른 기약도 없다. 한번 왕복에 8천억이면 이렇게 비싼 통행료가 있는.. 2007. 5. 17.
(속보)이명박 한나라당 경선룰 양보키로 방금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이 여론투표율 67퍼센트 중재안을 포기하기로했다 오늘 저녁 7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것을 말하기로 했다 속보인데요. 이렇게 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근혜 전대표를 밀고 있고 여론은 이명박을 밀고 있는데 이명박이 여론의 힘을 포기하는듯하네요 뭐 하여튼 이명박 전 시장이 과감한 결심을 했네요. 똥고집 아줌마 모습의 박근혜는 고집대로 모든걸 다 얻은 결과이네요. 뭐 중재안 자체가 문제가 있었지요. 예전에 합의한 내용을 자꾸 바꿀려고 하니 박근혜도 짜증이 났을테고 중재안 받아들이면 자기가 불리하니까 고집한것도 있었겠지요. 뭐 이렇게 예전안대로 하면 박근혜가 더 유리하고 당선확률이 높을텐데요. 두나라당이 안된다는 자체가 중요한것이겠죠. 이명박의 결단에 약간 놀랍네요. 혹시 이명박 전.. 2007. 5. 14.
대통령병에 걸린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5년마다 한번 주기적으로 병에 걸린다 그 병이 뭐냐면 바로 대통령 병이다. 다른 어느나라보다 쑈적이고 이벤트적인 대통령선거 4년반동안 대통령선거에 관심이 없는 국민들이 단 6개월동안 광란의 대통령선거란 축제아닌 축제에 온나라가 시끄러워진다. 다음 대선 후보들의 행동과 운신폭을 매주 방송하는 언론 대통령 뽑고 2년도 지나지 않아서 다음 대선후보를 거론하는 언론 1년 반 전부터는 매주 차기 대통령후보 지지율을 자세한 그래프로 설명하는 언론의 모습을 보고 이나라는 대통령만 잘 뽑아 놓으면 뭐든 잘 돌아가는지 아는 단편적인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지금이 왕권국가도 아닌데 당장 대통령이 바뀌면 그 서럽다는 서민들은 떵떵거리며 살며 집에서 눈치보며 사는 실업자들은 두다리 피면서 당장 취직이 .. 2007. 5. 11.
박근혜양 1천표가 뭐 무슨 딱지먹기하는줄 아냐 박근혜씨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생각을 하고 말하는건지 없는건지 하는 느낌이 많다. 얼마나 자기주장을 못하고 말주변이 없으면 메모공주라는 조롱이 들리는것인지 말이죠. 메모에 적어놓지 않으면 연설도 잘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열우당이 뭘 하자고 하면 기억남는 말이 "왜 하필 지금이냐" 그럼 언제할건데 친일청산하자고 해도 왜 하필 지금이냐 수도 옮기자고 해도 왜 하필 지금이냐 하여튼 도데체가 대안은 내놓을줄 모르고 무조건 남의 바지 끄댕이잡고 늘어지는 기술은 최고지요. 정수장학회랑 육영재단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건데 언니,동생이 다 나누어먹고 무슨 예전 임금이 자식들에게 재산물려주듯이 준거를 아직도 가지고 있구 하기야 박정희란 사람이 거의 임금이었지. 민주주의 국가에 무슨 임금이 필요해. 뭐 오늘 기사를 보.. 2007.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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