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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2

지하철 창가에 비친 슬픈 자화상 Tomoyuki Sakaguchi -Mado 지하철을 타면 창가에 스르르 이동합니다. 제가 창가를 좋아 하는 이유는 지하철 안 풍경을 보지 않아도 되고 지하철 안 보다 바깥 풍경이 더 볼만하기 때문입니다.또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고 싶지 않을 때도 좋죠. 어두운 터널을 지나거나 지하로 내려갈때 창가에 비친 내 얼굴을 바라 볼때가 있습니다. 지하철 창이 하나의 프레임이 되어서 피곤에 푹담긴 초췌한 모습이 슬픈 자화상 같아 보였습니다 사진작가 Tomoyuki Sakaguchi 는 Mado 라는 지하철 창가 씨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출근 표정도 이중에 있나요? 2010. 9. 16.
거장 대우도 할줄 모르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미 변질되어 버렸다. 너무 변질되어 쉰내가 나고 파리때가 꼬이고 있다 영화한편 찍은적 없는 연예인이 무슨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걷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렇게 아무나 걸을수 있는 레드 카펫이라면 그 의미가 뭐가 있을까? 미국에서 활약중인 김윤진씨가 로스트로 에미상수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았을때 그 떨림은 국내에 생생히 보도가 되었다. 초대장이 있어야 걸을수 있는 레드카펫 그 만큼 귄위를 스스로 만들어가는게 에미상및 해외 유명 영화제의 레드카펫행사이다.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은 앙드레김만 없지 하나의 패션쑈 그것과 닮았따. 누가 더 파인 옷을 입고 나왔는지 누가 더 화려한 의상을 선보일지만 중요하다. 방금 정말 기분 드러운 기사를 봤다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PIFF에 불쾌.. 200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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