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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부스3

아이맥과 DSLR로 만든 주름상자 카메라 대한민국사진작가협회가 전 사진작가들의 단체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전국에 있는 사진관 아저씨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더군요. 사진작가 홍순태는 그런 단체의 성격이 문제가 있고 발전이 없다고 해서 따로 사진단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선 때가 되면 이 대한민국사진작가협회가 모든 사진감을 다 쓸어가는 바람에 금전적인 궁핍함을 겪게되죠.주변의 사진관들 많이 사라졌습니다. 사라질 수 밖에요. 디카 시대고 카메라가 흔한 시대에 사진관 갈일이 많이 있나요? 끽해야 여권사진이나 찍으러 가거나 가족 사진 찍을러 갈 때 밖에 없죠. 최근 사진관들은 다양한 연출력과 뛰어난 사진찍기 좋은 장소 제공으로 다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죠. 제가 사진관 한다면 사진놀이등을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도구를 제공하고 시간당 렌탈.. 2013. 1. 7.
스티커 사진 찍는데 불쑥 베컴이 등장한다면? 올림픽을 맞이해서 아디다스가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마련 했습니다. 축구복을 입고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네요. 그런데 여기에 누가 깜짝 방문합니다. 바로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놀라는 사람들 그리고 행복에 겨운 그들의 포즈, 한 꼬마는 울기까지 합니다. 유명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삽니다. 특히 연예인들은 대중이라는 물에서 놀지 못하면 잊혀지죠. 이런 행사가 바로 대중연예인과 인기 스포츠 스타의 거리감을 없애주는 행사가 아닐까 하네요. 대중과 호흡하는 유명인, 이게 그들이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CF라는 세계에서만 사는 셀러브레티들이 본 받았으면 합니다. 2012. 7. 25.
30달러로 집안에 만든 포토부스 지하철역 근처에 가면 3분포토가 있죠. 디카시대이고 카메라가 대중화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증명사진이나 반명함판 사진을 급하게 찍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고 그러기에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집에 단돈 30달러로 포토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놀러오는 친구들도 많아서 친구들의 사진을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참 기발하네요. 디카시대라고 하지만 단체사진이 많은데 이렇게 독사진 그것도 증명사진으로 담는 모습도 괜찮아 보이네요 요즘은 사진에 대한 아니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자연스러운 포즈의 사진들이 참 많아 졌는데요. 예전에는 욕을 먹었던 증명사진 포즈 즉 차렷자세하고 경직된 표정의 사진들이 참 촌스러웠는데요. 지금은 희소성 때문인지 증명사진 같은 사진들..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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