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폐업마케팅1 폐업마케팅때문에 폐업했다는 플랜카드도 이젠 못믿겠다. 세계적인 경제침체가 있기전인 작년 서울 도심시 지하상가에서 본 플랜카드입니다. 창고화재로 눈물의 긴급처분이랍니다. 당사자는 억장이 무너지는 가슴아픈 일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폐업했다면서 값싸게 내놓는 제품에 쉽게 손길이 가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이죠. A/S가 중요한 가전제품이야 폐업은 소비자의 좌절과 절망으로 연결되지만 소비성 제품과 A/S가 거의 필요없는 의류(뭐 의류도 요즘은 A/S해주는곳이 있더군요) 같은 제품들은 폐업은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리입니다. K2스포츠는 작년에 K2에 제소를 당해서 짝퉁판정을 받고 사업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폐업기간이 1년이 넘어갑니다. 작년에 여수여행을 갔을때 여수에서 폐업했다고 어느 체육관 빌려서 폐업정리한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2009.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