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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자체광고5

점점 망해가는 티스토리 구글 검색에서 버려진 것이 치명타 티스토리를 떠나겠다고 말을 한 지 1년이 지난 듯합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로 이동하려고 준비했고 꾸준히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은 워드프레스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겁니다. 나름 IT에 관심이 많고 홈페이지 구축도 해봤지만 워드프레스는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각종 플러그인이 많아서 좋은데 하나하나 공부를 해야 할 정도로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워드프레스 글을 구글 검색이 우대하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요즘 구글 검색이 미쳐 날뛰고 있다고 할 정도로 알고리즘이 크게 변하고 이상해지면서 노출 순위도 높지 않습니다. 스마트와치 검색하면 쿠팡, 테무, 알리 상품 검색 결과가 나오는 걸 보면서 이건 쇼핑 검색인가 할 정도로 어이없는 결과물이 많네요.  그럼에도 티스토리보다 워드프레스를 구글 검색이 .. 2024. 9. 28.
애드센스 신청 3일 만에 합격한 간단한 비결 요즘은 애드센스 승인받기 어려워서 애드고시라고 합니다. 저는 2007년 4월에 애드고시에 합격해서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초창기는 부정 클릭이나 조금이라도 부정행위를 하면 한 방에 계정 삭제해 버리는 무시무시함이 많았습니다. 계정 삭제 당하면 그동안 광고로 번 돈도 다 날아갔던 시절이었죠. 대신 애드센스를 소개하고 나를 통해 가입하면 100달러 (정확하지는 않음) 정도의 소개비를 주기도 했습니다. 애드센스는 티스토리와 함께 한국에서 고속 성장을 했고 지금은 무너져가는 다음에서도 자체 광고 시스템인 애드핏을 버리고 포털 다음의 메인 광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로 인해 수익이 70%가 줄어들다 잘 아시겠지만 티스토리는 2023년 6월 말에 티스토리 자체광고를 시작했습니다... 2024. 1. 19.
티스토리 응원하기는 민심 달래기용이지 수익용이 아니다 티스토리에 대한 여론이 아주 안 좋습니다. 이미 떠날 사람은 다 떠났죠. 특히 고수익을 내던 분들은 이미 워드프레스로 이사를 갔습니다. 저도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새로 시작하려고 하니 네이버나 구글 검색에서 색인조차 안 해주네요. 두고두고 후회되는 것이 2차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아쉽고 아쉽네요. 티스토리 응원하기가 성공할리가 없는 이유 3가지 10월 17일 티스토리는 하반기 블로그 수익 모델인 '티스토리 응원하기'를 본격 런칭했습니다. 새로운 혁신적인 수익 창출처는 아니고 이미 한번 시도했다 망한 '티스토리 밀어주기' 시즌2입니다. 시즌1이 왜 망했는지 분석도 반성도 문제점 개선도 안 하고 똑같은 걸 또 들고 나왔네요. 이 '티스토리 응원하기'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서비스입니다. 왜냐하면 티스.. 2023. 10. 19.
티스토리 자체 광고 노출 후 애드센스 광고 게시 제한은 누가 책임일까? 전 다행이라고 할까요? 전 아직 멀쩡하지만 많은 분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네요. 2023년 6월 27일 티스토리의 강제 자체광고가 시작되면서 여기저기서 애드센스 광고 게제 제한으로 인해 광고 노출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자체 광고는 또 잘 노출 되고 있다고 하죠. 이 티스토리 자체 광고는 말이 자체 광고이지 티스토리가 수익을 가져가는 애드센스 광고입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자체광고가 송출 된 이후 여기저기서 갑자기 광고 노출이 안된다면서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사람이요. 항상 들어오는 돈이 갑자기 안 들어오잖아요. 아주 화가 납니다. 너무나도 화가 나요. 이 광고 게제 제한이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입니다. 애드센스 광고 게시 제한 이유 1. 무효 트래픽 2. 부정 클.. 2023. 6. 28.
16년간 운영했던 티스토리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글 제목이 좀 우울하죠. 네 우울한 내용입니다. 무슨 말을 할지 예상은 하셨을 겁니다. 오늘 2023년 6월 27일 오늘 드디어 카카오가 수익을 내겠다면서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6개월 전에 예고를 했기에 어느 정도 각오나 예상은 했는데 막상 보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최악의 강제 광고 노출입니다. 2개의 광고를 연달아 띄우는 최악의 수를 둔 티스토리. 멸망의 길이 열리다 미리 말하자면 바로 떠나지는 않을 겁니다. 이주할 곳에 정착하려면 최소 1달 이상이 걸립니다. 또한 테스트도 많이 해야 하고 준비할 것도 많으니까요. 또한 떠난다고 해서 여기 글을 싹 다 들고 이동하는 건 아니고 여기는 그냥 버려두고 새로 시작하는 곳에서 새로운 글들을 꾸준히 발행할 예정입니다.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습..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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