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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7

MS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키보드에 터치패드 기능이 들어간 제스처 키보드 근 미래는 물론, 먼 미래를 담은 SF영화에서 우주선이 광속으로 달리고 외계인과 친구 삼아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키보드입니다. 우주선에서 함장이 명령을 내리면 키보드 같은 것을 막 입력해서 명령을 수행합니다. 키보드 형태는 다르고 더 화려하지만 손으로 명령을 입력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습니다.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한 입력 장치 쪽은 변하지 않네요. 그 만큼 완벽하고 효용성 입력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 아닐까요? 근 미래에는 뇌파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고 해도 저는 뇌파로 입력하는 방식이 속도가 느리고 부정확해서 키보드를 이기긴 힘들다고 봅니다. 대신, 손으로 입력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지만 지금보다 입력이 더 편리한 키보드.. 2014. 4. 29.
아이폰 뒷면을 터치패드로 만들어서 게임을 수월하게 하는 Sensus 아이폰은 좋은 스마트폰이지만 작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뭐 작기 때문에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만 화면이 작아서 여러가지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인터넷이나 동영상이나 영화는 그런대로 참고 보겠는데 게임을 할려고 하면 양손으로 화면을 터치해 가면서 해야할때는 더 답답하죠. 그나나 애니팡은 그런대로 할만하지만 조이스틱 같은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3D게임은 손가락이 화면일부를 차지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Sensus는 아이폰4/4S 용 터치인식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화면에 직접 터치 하지 않고 뒷면을 터치하면 화면이 터치가 되는 방식입니다. 이런 뒷면을 터치해서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은 이미 소니의 PS Vita에서 먼저 선보였던 기술이죠. 이 기술을 아이폰에 이식시킨 제품입니다. Sensus는 케이스겸 터치인식 .. 2012. 10. 18.
로지텍의 거대한 5인치 외장형 무선 터치패드 터치패드 보다는 마우스가 좋죠. 마우스가 보다 빠르고 정확합니다. 하지만 마우스의 단점은 이동용으로 그닥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탁자같은 받침공간이 있어야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터치패드는 넷북이나 노트북안에 들어가 있어서 마우스 대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가끔은 마우스질을 하다가 손목이 아파서 터치패드가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노지텍에서는 2.4GHz 주파수대역을 사용하는 5인치 무선 터치패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기가 5인치라서 큰 편인데 얼핏 생각을 하면 이걸 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우스 대체제라고 하기엔 이 제품도 어딘가에 올려놓고 써야 하는데 저거 쓰느니 마우스가 더 낫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타블렛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시장의 수요가 예상되어서 만들었겠죠.. 2011. 9. 14.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는 keyless lifebook 아이패드 가상 키보드를 터치해 봤는데 콕콕 누르는 감이 없어서인지 문장 하나 치기도 힘들더군요. 크기는 큰데 영 감이 안삽니다. 뭐 오래 사용하면 익숙해지긴 하겠지만요 미래에는 톡톡 소리나는 키보드보다는 터치스크린 돌 탁자등 모든 곳이 키보드가 되어 입력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 입니다. 손이 좀 고생을 하겠네요 후지쯔에서 주최한 2011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승을 받은 Keyless lifebook입니다. 미국 디자이너 laura lahit의 작품인데요. 2013년 라이프북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된 디자인입니다. 일단 이 컨셉 노트북은 키보드가 없습니다. 대신 터치스크린이 있는데 설정에 따라서 인체공학적인 키보드가 되기도 하며 아랍어등 다른 언어의 키보드를 단박에 띄울수 있고 키보드 대신에 터치패드로 바로 .. 2011. 5. 25.
맥북 터치패드를 타블렛으로 만들어주는 잉크렛 디자이너들의 필수 아이템인 타블렛은 디자이너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입니다. 저도 하나 있는데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거의 쓰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주 신기안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맥북 멀티터치패드를 타블렛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잉크렛(inklet)이라는 프로그램은 맥 OS 10.6 스노우 레오파드가 설치되어 있으면 사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포고 스케치를 사용하면 펜의 조절 강도도 가능합니다. 물론 타블렛의 그것보다는 성능이 뛰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와콤 같은 타블렛 제조업체들은 조금 긴장 타겠는데요. 사실 이동을 많이 하는 그래서 노트북을 많이 쓰는 디자이너라면 터치패드로 타블렛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프로그램 가격은 25달러 입니다. 또한.. 2010. 1. 13.
멀티터치가 가능한 입력주변기기 스피드 요즘에야 한국의 스마트폰에도 멀티터치가 가능해져서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처럼 액정에 두손가락으로 좌악 폈다가 좁혔다가 하면서 줌인 줌아웃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멀티터치인데요. 멀티터치가 되면 두개이상의 손가락으로 화면을 맘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마치 마이널리그 리포트처럼요. MS사에서 만들고 있는 미래의 컴퓨터도 멀티터치가 가능한 컴퓨터로 만든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입력장치는 마우스나 키보드였습니다. 디자이너들에게 필수인 타블렛이 있구요 노트북에 있는 터치패드도 하나의 입력장치이긴 한데 좀 많이 불편합니다. 그런데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처럼 화면을 줌인 줌아웃 스크롤 등등 다양한 동작을 할수 있다면 어떨까요? 스피드는 USB포트에 꽂아서 쓸수 있는 외부.. 2009. 10. 20.
아이폰를 컴퓨터 리모콘으로 이용하다 아이폰의 매력중에 하나는 다양한 어플레케이션으로 폰기능 이상의 무한의 기능을 선보이는것입니다. 이번에는 아이폰으로 PC의 터치패드를 대신하는 동영상이 소개되었네요. 사용법은 터치패드와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무선 터치패드가 된것입니다. 이 기술은 윈도우에 들어있는 화면제어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데요. 아이폰의 무선인터넷기능으로 PC에 접속해서 원격으로 화면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집에 무선공유기가 있다면 돈 한푼 안내고 무선으로 PC를 아이폰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와 설치는 아래의 주소에 가면 있습니다 http://touchpadiphone.blogspot.com/2008/02/ready-for-download.html 200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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