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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16

안전한 물건 거래, 택배안전거래를 이용하세요. 서울컬처노믹스에서 받은 경품으로 이상봉 프랭클린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쓰기엔 너무 고급스러운 제품이더군요. 그리고 까칠맨이 준 다이어리도 있고 해서 다른분에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옥션에 가서 중고품 등록을 했죠. 옥션 예전엔 중고품 거래가 주임무였는데 언제가 부터 오픈마켓싸이트로 변신했더군요. 거기에 등록비도 있고 거래수수료가 신제품은 10%, 중고품은 6%로 제품가격의 10분의 1을 옥션이 거래수수료로 받아가는 모습에 한숨이 나오더군요. 저렇게 오픈마켓들이 수수료 많이 가져가면 판매자는 뭐가 남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다 중고제품 거래 카페에 제품을 등록했습니다 네이버 중고나라에 등록을 했는데 오늘 구매하고자 하는 분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가격은 좀더 깍아주는 조건으로 거래가 .. 2008. 12. 31.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도 책배달 하는 택배기사님 오늘 아침일찍 카메라 가방을 챙기고 인왕산을 올랐습니다. 높이가 3백미터 밖에 되지 않은 동네 뒷산보다는 약간 높은 산인 인왕산을 오르면서 천만시민의 도시 서울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세지가 연달아 오더군요, 어제 밤에 주문한 두권의 책에 대한 택배 배송메세지가 오더군요. 어제 눈먼자들의 도시, 눈뜬자들의 도시 두권을 한꺼번에 주문하고 밤에 인터넷 뒤지다가 혹하는 책을 또 발견해서 또 주문했습니다. 요즘 책한권 주문해도 택배비용이 없기 때문에 따로주문했는데 어차피 하루 지나서 배송되니까 2권을 주문한 한껀과 1권을 주문한 한껀을 같은 주소임을 인식하고 같이 배송할줄 알았습니다. 보통 이렇게 주문하지 않죠. 그런데 제 순진한 생각이었더군요. 두껀의 주문은 같은날 주문했어도 따로 배송되더군요. 제가.. 2008. 11. 22.
경비실로 물건 배달하는 택배회사 3일전에 새로산 휴대폰의 외장메모리로 쓸 마이크로 SD메모리 2기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다음날 배송이 대부분인데 어제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일정에 좀 차질이 있지만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집에 항상 사람이 있어서 집으로 배송지를 지정하고 퇴근후 집에 와보니 택배물건이 없었습니다. 인터넷 조회를 해보니 오늘 배송예정이라고 되어 있구요. 아버지에게 물어보니 하루종일 있었는데 벨소리 한번 안들렸다고 하시더군요. 요즘은 택배가 야간도 하나? 이런 생각과 함께 택배회사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다 퇴근해서 전화 안받더군요. 혹시나 해서 경비실에 문의해보니 거기에 물건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물어 봤습니다. 나 : 경비아저씨 택배차량 아프트 단지내로 들어 왔었나요? 경비아저씨 : 아니 길가에 세워놓고 전해.. 2007. 11. 21.
절도공사를 절도공사라고 말하지 못하는 현실 KBS '절도공사' 풍자개그, 제작진 공식사과 기사보기 참 어이가 없다 평소에 야심한 밤에 하는 폭소클럽을 자주 봐왔다. 택배왔습니다라는 코너는 시사풍자스탠딩코메디이다 이름도 잘모르는 유명하지 않은 개그맨이 나와 여러 사화적 이슈를 까발리고 풍자하는 코너이다 지난주인가는 초고속 인터넷 업체를 풍자했다. 메가패스를 내가패스 하나포스를 화나포스로 부르면서 두 거대 초고속업체를 풍자했다. 그냥 웃고 넘어갈만한 사안이고 사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이 코너가 이번엔 철도공사를 건드렸다 5일 방송된 '폭소클럽'의 코너 '택배왔습니다'에서 개그맨 장동국은 철도공사에 대해 풍자하는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국은 철도공사가 터무니 없는 성과급을 받았고, 회원 5% 할인 서비스를 더이상 시행하지 않으며, 승무원.. 2007.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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