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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햄스워스2

F1경기의 재미와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였던 영화 '러시 : 더 라이벌' F1 경기 좋아하시나요? 남자분들은 꽤 좋아하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습니다. 무릇 자동차란 가장 안전하게 내가 갈 위치로 이동 시켜주는 도구라고 생각하지 질주나 속도의 쾌감의 느끼는 도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F1 대회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질주의 본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카트 라이더' 같은 레이싱 게임은 꽤 했었거든요. 그러나 F1 경기는 재미가 없습니다. 전 단순한 경기 별로 좋아 하지도 않아서 몇번 F1경기를 TV에서 감상했지만 10분 이상을 못보겠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F1 대회에 대한 관심도 경험도 정보나 볼 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F1 대회를 좀 찾아봤더니 이 F1대회는 여러 도시에서 경주를 하면서 상위권 선수들에게 포인.. 2013. 9. 18.
무서우면서도 웃기는 참 희한하게 재밌는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시계를 봤습니다. 영화가 시작한지 1시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보통 영화관에서 시계를 보는 경우는 지루해서 언제 끝나나 할때 보통 시계를 봅니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습니다. 영화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지만 이 영화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뭐야 이 영화 장르가 뭐야!"야! 이 영화 스릴러냐 코믹물이냐. 무서운 장면이 나오는데 왜 이렇게 웃겨 뭐야 이거" "나도 몰라. 나도 예고편만 보고 왔어. 장르는 큐브와 같은 스릴러 같고 저 주인공들이 이 미로를 풀어 나가는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네 뭐야 이거 나도 모르겠다 니 말대로 무섭지만 웃기다"웃프다라는 말이 있죠. 슬프지만 웃긴 두가지의 공존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낄때 웃프다고 합니다. 이 '캐빈 인 더 우즈'라는 영화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웃섭다입니다. 웃기..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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