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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콥터9

두바이 경찰이 도입을 시도하는 스콜피언 쿼드콥터 호버 바이크 두바이 경찰이 사람이 타는 쿼드콥터 바이크인 호버 바이크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호버 바이크는 쿼드콥터 형태로 4개의 프로펠러를 돌려서 공중 부양을 합니다. 그 쿼드콥터 호버바이크 중앙에 사람이 타서 전후좌우 상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huversurf사가 개발한 스콜피언이라는 이름의 이 호버바이크는 약 300kg의 적재물을 탑재하고 고도 5m에서 약 110km/h라는 꽤 빠른 속도로 25분에서 30분 정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160km로 자동차 못지 않게 빠릅니다. 배터리로 작동하기에 오랜 시간 비행할 수 없지만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해서 배터리를 교체하면 바도 또 뜰 수 있습니다. 전 이 스콜피언을 보고 일본 애니 '천공성의 라퓨타'가 생각나네요. '미아자키 하야오'는.. 2017. 10. 30.
상하 2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듀오콥터 드론의 장점 드론하면 보통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쿼드콥터를 떠올립니다. 쿼드콥터는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날개 4개를 쓰다 보니 전력 소모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쿼드콥터들은 대부분 20분 내외 밖에 비행을 하지 못합니다. 드론은 꼭 프로펠러가 4개여야 할까요? 여기에 반기를 든 드론이 나왔습니다. 바로 듀오콥터입니다. 최근에 이 2개의 모터가 달린 2개의 프로펠러를 가진 듀오콥터의 테스트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듀오콥터는 상하 2개의 프로펠러로 움직이는 드론입니다. 쿼드콥터와 다른 점은 매 회전마다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는 양쪽이 다 있는 것이 아닌 한쪽만 있습니다. 이 한쪽 날개 프로펠러는 오른쪽에서는 느리게 돌다가 왼쪽에서는 빠르게 돕니다. 이 회전력의 차이로 좌우의 양력이 차이게 .. 2017. 8. 5.
애플 드론이 세상에 나온다면? 애플 드론 상상도 애플이 자동차 쪽에도 기웃거리던데 아마 애플이 다음 먹거리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담장 너머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삼성전자나 LG전자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회사가 엉뚱생뚱한 사업을 해서 큰 성공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래의 먹거리 찾는데 큰 고심을 하나 봅니다. LG전자는 사물인터넷 쪽을 대비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요즘 크게 뜨고 있는 시장이 드론입니다. 드론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점점 대중화가 되면서 여러 업체들이 이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드론 시장은 이미 중국 업체들이 다 선점하고 있어서 애플이나 삼성전자가 뛰어들 여지가 많지 않아 보이네요. 그래도 돈 되면 할지도 모르죠 애플이 만들 .. 2015. 4. 30.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드론 SKEYE 나노 드론 올해나 내년 정도에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면서 (HD급은 되야) 가격도 10만원 대로 저렴한 드론이 나오면 구매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드론을 띄워서 부감 샷을 촬영하고 싶어지네요. 그러나 쓸 만한 제품들은 30만원 이상 고가의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이 드론 시장이 점점 대중화 되고 있는데 2,3년 후에는 제가 원하는 가격대로 떨어질 듯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관련 법이 정비 되지 않아서 문제네요. 워낙 규제가 심한 나라이고 북한 공포증이 심해서 무인 항공체에 대한 정부의 안 좋은 시선이 많습니다.네덜란드의 한 회사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SKEYE라는 이 드론은 크기가 가로 세로 40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주 작아서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비행 모드는 비.. 2015. 2. 13.
99달러의 종이비행기 형태의 드론. 카본 플라이어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 촬영이 점점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몇년 후에는 저도 중국산 싸고 괜찮은 부감샷 촬영용 무인 항공기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서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현재까지 나온 무인 항공기 즉 드론은 대부분이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헬리콥터 모습의 쿼드콥터 형태입니다. 이 쿼드콥터 형태는 뛰어난 안정성과 호버링이라는 공중 정지가 가능해서 방송국과 영상 제작사들이 많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쿼드콥터 형태가 아닌 종이 비행기 형태의 드론이 나왔습니다. 종이 비행기 모양의 드론, 카본 플라이어 소셜 펀딩 사이트에 올라온 카본 플라이어는 종이 비행기처럼 생겼습니다. 그러나 종이 비행기는 동력이 없어서 오래 날지 못하교. 그래서 프로펠러가 2가 달렸는데 .. 2014. 12. 10.
초보도 쉽게 조종할 수 있는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드론 DJI Inspire 1 부감샷은 이제 다큐멘터리를 넘어 드라마 및 예능에서도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요즘은 항공 촬영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다 무인 항공기인 드론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이죠 항공 촬영 동호회가 있을 정도로 요즘은 무인 항공기인 쿼드콥터 드론을 취미로 이용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안양천을 지나가다 보면 Phantom 시리즈의 쿼드쿼터로 조종 실력을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긴 것이 독특해서 단 번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쿼드콥터가 검은 색 바디인데 반해 이 Phantom은 하얀색에 날렵한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 Phantom 시리즈를 만든 DJI사가 또 다른 쿼드콥터를 선보였습니다. DJI사의 Inspire 1(인스파이어1)이 쿼드콥터 Inspire1(인스파이어.. 2014. 11. 16.
무인헬기(쿼드콥터)가 변화 시킬 미래의 모습들 시선은 권력입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사진의 분권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특정한 앵글은 전문가나 권력자나 돈이 많은 사람에게만 개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부감샷이나 항공 사진이나 항공기에서 내려다 본 지상의 앵글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항공 촬영을 하려면 예전에는 방송사 헬기가 떠야 했는데 이 헬기를 수시로 띄울 수가 없습니다. 드라마 부감 샷으로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작비 때문에 항공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예능에서도 수시로 항공 촬영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무선 모형 헬기인 쿼드콥터의 등장 때문입니다 무인 헬기로 촬영한 항공 영상 시대가 도래하다 무인 헬기하면 우리는 보통 가운데에 대형 로터가 있고 꼬리 .. 2013. 12. 29.
런닝맨, 1박2일에서 사용하는 헬리캠을 WIS에서 만나다 사진의 민주화가 이루어져서 이제는 여고생들도 DSLR을 가지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전문가 영역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항공 사진 쪽입니다. 어느 한 사진가가 헬기를 대여해서 한강 다리를 하늘에서 촬영 했는데 돈이 엄청 들었다고 하죠. 그 사진가는 헬기나 경비행기를 타고 서울 상공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항공 촬영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비싼 영상입니다.그러나 최근에 쿼드코터라고 하는 4개 이상의 로터를 가진 헬기 캠들이 속속 소개되면서 예능에서도 항공 촬영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KBS1박2일경복궁편촬영영상입니다. from Dae Gun Kim on Vimeo.1박 2일 경복궁편에서는 헬기 촬영 영상이 사용되었고 그 모습에 드디어 예능에서도 이런 멋진 영상을 볼수 있게 .. 2013. 5. 26.
퀴드콥터에 기관단총을 단 러시아 청년, 군용으로 가능할까? FPSRussia라는 유튜브에서 꽤 인기 있는 채널이 있습니다. 이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는 이 러시아 청년은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다양한 총기와 개조된 무기로 눈길을 끄는데요. 이번엔 쿼드콥터라는 4발짜리 무선 모형 헬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쿼드콥터 혹은 쿼드로터의 인기는 대단하죠. 4발의 로터로 인해 조정이 쉽고 안정성도 무척 뛰어납니다. 그런데 이 쿼드콥터에 기관단총을 달았습니다. 이 기관단총은 폼이 아닌 실제 총알이 발사됩니다. 조종은 태블렛PC로 하는데 공중에서 비교적 정확하게 마네킹을 박살 냅니다 이 영상은 영화 빰치는 액션들이 등장하고 마지막 장면이 압권입니다. 돈이 무척 많은 청년인가본데요. 어디서 저런 무기를 쉽게 구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전직 군인 같기도 하고요. 돈도 많은 것 같습니다. 러..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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