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코샤넬1 독신으로 살았던 코코샤넬의 러브스토리 코코샤넬 명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옷으로 자신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은 하나의 뽀샵질입니다. 돈이 많이 드는 뽀샵질이죠. 명품가방과 옷이 그 사람의 신분을 말하주긴 하지만 옷과 가방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신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고 겉핥기의 관계라면 이 명품으로 치장한것이 먹혀들어 갑니다. 수많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들은 오늘도 명품을 입습니다. 한국같이 허세가 심한 나라도 없습니다. 전세집에서 살면서 차는 그랜져를 몰고 다녀야 인정해주는 사회, 이런 사회에서 가장 잘팔리는 명품이 뭘까요? 몇년전에 한국에서 복제된 명품 순위를 발표했는데 1위가 샤넬입니다. 2위가 루이비통이이구요. 저는 명품은 루이비통밖에 모릅니다. 지하철에서 여자들 하나씩 들고다니는 것을 봐서 그거.. 2009.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