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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7

중국축구와 민족주의 88년 올림픽때 고1이었습니다. 그 당시 학교에서 비인기 종목 가서 보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우리학교에 할당된 종목이 역도와 싸이클이었나 그랬을것 입니다. 몇몇 학생들은 가서 보고 오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할당하여서 경기를 보게하는 모습은 촘 치졸한 모습이기도 하죠. 그리고 한국은 88올림픽때 4위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진정한 4위라고 불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마지막 금메달인 박시헌씨의 권투에서의 금메달은 내가봐도 어거지가 있더군요. 분명 경기는 이기지 못한 경기였는데 심판은 그의손을 들어주었구 박시헌씨 자신도 어리벙벙한 표정을 하고 있더군요. 한마디로 홈텃세로 이긴것이죠 한국이 4위를 한것은 영원히 남는 기록이지만 정작 금메달을 딴 박시헌씨는 평생.. 2008. 2. 25.
기발한 아디다스 광고 2003년 도쿄의 번화가에서 있었던 기발한 광고 퍼포먼스입니다. 두 플레이어가 줄에 메달려 빌보드 축구를 하고 있슴니다. 아디다스의 광고인데요 이 기발한 아이디어 광고는 미국 주요방송에 소개되어 광고비 이상의 수배의 효과를 냈습니다 한국에서도 저런 기발한 광고를 했으면 좋겠네요. 명동이나 강남 한복판에서요. 2007. 9. 7.
일본에간 북한의 미녀응원단 2주전에 북한과 일본의 U-20 축구 국가대항전이 일본에서 열렸습니다. 일본 언론은 북한축구팀보단 이 미녀응원단에 더 관심이 많네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미녀응원단이니 언론들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죠 미녀들이 응원하면 힘이나는것은 사실이지만 저렇게 프로파간다식으로 국가에서 인위적이로 만든 응원을 보고 있으면 기괴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영상에는 몇년전 부산 아시안게임인가요. 그 게임에 참가한 북한선수들을 응원하러 오서 관광버스로 이동하다가 길거리에 김정일과 김대중대통령이 악수하는 현수막이 비가오는 길거리에 방치되는걸 보고 버스를 멈추고 그걸 띄워 고이 모시는 장면도 나오네요. 흠.. 집단 최면의 환자들 같네요. 우리가 김정일이나 김일성이 지나가면 눈물흘리는 북한주민들 보면서 쇼 하고 있네 라고 생각했지.. 2007. 8. 18.
세계의 축구 신동들 몇일전 9살 꼬마아이인 가 맨유에 입단하여서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Rhain Davis말고도 다른 축구 신동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어 옮겨봅니다. 1. Rhain Davis (영국 9살에 맨유입단) 2. Christian Ceballos: 3. Jean Carlos Chera (브라질 12살) 4. Nikola Vlasic (8살 크로아티아) 5. Freddy Adu (미국 14,15) 지금은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고 있지만 14살 15살때의 아듀의 영상입니다 아듀 10살때 영상 이건 보나스 2007. 8. 6.
무시무시한 무회전 프리킥 U-22대회 일본과 홍콩 경기중 나온 일본 혼다 선수의 무회전 프리킥 무시무시하네요. 우리나란 무회전킥 차는 선수 없나요? 200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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