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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2

실직도 서러운데 건강보험료를 직장인보다 2배로 내는 현실 일전에 국방부장관 때문에 건강보험료 안내게 된 친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실직상태에서 아파트가 있다는 이유로 매달 10만원씩 2년 이상 냈던 친구의 이야기인데 건강보험공단에서 구제 방법을 알면서도 엉뚱한 상담을 해서 2년이상 꼬박 내게 했죠. 친구는 지금 지역건강보험에 불지른다고 벼르고 있는데 제가 달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회사에서 실직을 하게 된 후 국민연금은 안낼 수 있지만 건강보험은 무조건 내야 합니다. 실직을 하거나 은퇴한 사람중에 아파트 같은 재산이 있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서 무조건 내야 하는게 건강보험료입니다. 만약 건강보험료를 3개월 연체하면 재산압류가 들어오기 때문에 안낼 수 없습니다. 안낼 수 있는 방법은 가족중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얹히면 됩니다.. 2010. 12. 29.
국방부장관 때문에 건강보험료 안내게 된 친구의 사연 친구가 실직을 하고 2년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직장을 다니다가 2007년경 회사생활이 지겹고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사업아이템을 찾았다면서 저를 부르더군요. 쓴소리 잘하는 저에게 평가를 받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사업아이템이라고 들고 나온것이 너무나 평범했고 사업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사업성이 없으니 다른것을 찾아볼것을 권했지만 친구는 막무가내로 하겠다고 하네요. 저는 친구생각하고 직설적으로 하지 말라고 했지만 다른 친구들은 저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친구가 사업을 하면 도와주지는 않을망정 쓴소리나 하냐!!" 며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5명의 친구가 비슷한 소리를 하니 저도 쓴소리 그만두었습니다. 8명의 친구중 저만 쓴소리를 하고 1명은 방관자 5명은 용기를 주지는.. 201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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