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루한 피아노 선생님1 지루한 피아노선생님 대신에 기계가 피아노를 가르친다? Concert Hands 어렸을때 재미있게 읽었던 좀머씨 이야기에서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꼬마는 방과후에 괴팍한 할머니 집에서 피아노레슨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계속해서 피아노를 틀리게 쳤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피아노 건반 위에 할머니의 코딱지가 붙어 있었죠. 그런데 곡은 그 코딱지가 붙은 곳을 쳐야 했습니다. 꼬마는 안치면 괴팍한 할머니에게 혼날것이 뻔히 알았지만 코닦지를 피하고 맙니다. 열받은 할머니는 옆에 있던 사과를 던져버리죠. 꼬마는 집에 오던 길에 나무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자살을 할려고 생각하죠. 그때 중얼중얼 거리면서 좀머씨가 지나갑니다. 그 좀머씨를 보고서 꼬마는 나무에서 내려옵니다. 여자분들은 어려서 피아노레슨 많이 받으셨죠. 체르니니 바이엘이니 하면서요.저는 피아노 칠줄 아는게 젓가락 행.. 2009.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