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영신작가1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본 사진전 정영신의 장날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2년 전에 갔을 때는 전체적으로 엉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간 활용도도 좋아지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점점 체험 공간으로 자리를 잘 잡고 있네요. 코로나 시국이라서 체험활동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바꾸어서 주기적으로 들릴 수 있게 하네요. 마당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가 있고 주변의 가정집을 매입해서 개조한 전시 체험 공간에는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정동길 끝에 있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돌아보고 나가려는데 흥미로운 전시회를 봤습니다. 창 안쪽을 보니 한국의 장터 사진집과 사진들이 보이네요. 온화한 벽색깔과 흑백 사진에 홀려서 들어가 봤습니다. 사진전 이름은 '정영신의 장날'로 2021년 11월 16일에서 12월 3..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