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봉주 사진전1 날 웃게하는 정치인, 정봉주 사진전 l LOVE 봉주 정치도 싫고 정치인도 싫었습니다. 아니 아예 관심도 없었죠. 남들이 욕하면 같이 한마디 욕해주는 동네 똥개 같은 존재 였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벌고 세금을 내다 보니 이 똥개 같은 정치인들이 똥개가 아닌 권력자인것을 알았습니다. 정치인들의 힘을 느끼게 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리 대신 세상을 바꾸고 재단하는 삶의 재단사들. 그들은 권력자였습니다. 그 권력은 우리가 준 권력이고요. 십시일반 우리가 준 권력을 먹어치운 이 거대한 불가사리는 국회에 가서 수조원의 돈을 요리저리 요리를 해먹고 자기 주머니에도 넣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우리가 똥개를 국회에 보냈구나. 이 글을 읽는 국회의원님들은 기분이 나쁘겠지만 이 만큼 저는 국회의원들에게 분노하고 있고 이 분노 올 총선에.. 201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