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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위반3

에펠탑 야경 사진을 SNS에 올리면 불법이다? 건물 저작권 저작권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에펠탑의 야경 사진을 SNS에 올리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불법인지 잘 모르고 그 이유도 잘 모릅니다. 왜 에펠탑 야경 사진을 SNS에 올리면 불법인지를 소개하는 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을 낮에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것은 합법이지만 야경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유포하면 불법입니다. 이는 프랑스의 저작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작한 예술, 음악, 문학은 저작권이 존재합니다. 몇 년 전에 원숭이가 촬영한 사진에 대해서 카메라 주인이 자신에게 저작권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동물이 촬영한 사진이고 동물은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판결이 났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창작 활동으로 만든 것.. 2019. 4. 2.
동물이 찍은 사진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 얼마전에 읽은 2011/07/11 - [세상 모든 리뷰/책서평] - 유명 사진 이면의 논쟁들, 논쟁이 있는 사진의 역사 이라는 책은 사진을 둘러싼 수 많은 논란과 논쟁을 담고 있었습니다 사진 저작권의 문제라든지, 사진 조작, 포로노 시크, 글램 트래시 문제라든지, 사진가의 윤리문제등 사진을 둘러싼 수 많은 논란들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또 다른 논쟁이 일어났네요 그 논쟁이 이 한마리의 원숭이 때문입니다. 야생사진작가 데이비드 슬래이터는 3년전 인도네이사 국립공원에서 3일동안 야생동물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무리의 짧은꼬리 원숭이들이 습격을 했고 이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셔터를 누르고 그 셔터음에 도망갔던 원숭이들은 나중에 카메라에 익숙했는지 셔터를 누르고 .. 2011. 7. 14.
위법행위도 사과만 하면 괜찮다는 나경원의원과 검찰총장 내정자 위법행위를 해도 사과만 하면 죄가 면죄되는 사람들이 따로 있나 봅니다. 누구보다도 온라인을 단속하고 옥죄일려는 사이버 모독죄같은 법을 만드는데 깃발을 휘두르면서 선동하는 나경원의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출처도 없이 올린 보름달사진이 저작권 위반이라는 지적에 사과를 했습니다. 사과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단순 사과만 하고 끝내 버렸네요. 누구보다 도덕성과 솔선수범을 요구받는게 국회의원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높은 범죄율을 보여왔습니다. 또한 합법의 선을 넘지 않는 봐주기와 배임도 많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들에게 기대하는 기대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도 의원들이 만드는 법 때문에 일반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저작권법을 법을 만든 의원들은 위법행위를 한다는 것은.. 200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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