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 장례식1 폐차 직전의 자동차를 촬영한 온기가 느껴지는 자동차 영정사진 이번 가족 여행에는 2대의 차가 동원 되었습니다. 하나는 막내 동생 차, 하나는 어머니 차입니다. 저는 차가 없고 평생 차를 살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 같이 대중교통비가 싸고 잘 발달 된 나라가 드문데 차가 꼭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국이 아닌 서울이겠네요. 지방은 버스가 1시간에 1대 씩 와서 좀 불편하긴 해요. 자동차가 있어서 주는 즐거움보다는 괴로움이 더 커서 자동차를 살 생각이 없고 그 운전할 시간에 책이나 다른 것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 엄청 좋아합니다. 제 어머니도 자동차 너무 좋아하세요. 남자인 저 보다 차를 더 좋아하시는데 어머니가 이상한 게 아니고 제가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자동차는 이.. 2014.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