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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6

스타벅스 로고를 이용한 재미있는 일러스트 번화가에 가면 꼭 만나게 되는 스타벅스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가면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스타벅스는 유명한 로고가 있습니다. 녹색 원 안에 인어 아가씨가 왕관 같은 것을 쓰고 있죠. 이 아가씨 이름은 '사이렌'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지나가는 어부들을 홀렸다는 그 '사이렌'이요. 지금은 커피향을 흘려서 사람들을 홀리고 있습니다. 이 스타벅스 로고에 흥미로운 낙서를 한 멕시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Abe Green씨는 스마벅스 컵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서 로고 밖의 사이렌 모습까지 그렸습니다. 사이렌의 비밀스런 삶이라는 제목이 붙은 스타벅스 사이렌 일러스트입니다.출처 : http://theabegreen.com/the-secret-life-of-the-starbucks-siren/ 2015. 8. 14.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발한 발상 그림이 풍경 옷을 입다 요르단의 일러스트레이터 Shamekh AI-Bluwi는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의 옷 부분을 오려내서 풍경을 입혔습니다. 무슨 소리인지는 직접 보시는 것이 더 빨리 이해 될 것입니다. Shamekh AI-Bluwi는 패션에 빛나는 아이디어를 입혔네요. 패션 일러스트레이트를 그리고 옷 부분을 정교하게 오려냈습니다. 그 오려낸 그림을 풍경이라는 패턴을 입혀서 사진으로 담았네요. 특히 기하학적인 건축물의 벽면을 이용한 패턴은 실제 옷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어울리네요이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다른 인스타그램 유저들이 이 아이디어를 따라해서 비슷한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사진놀이라면 놀이겠네요. 아주 흥미로운 아이디어네요.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이분은 여자.. 2015. 6. 26.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비교한 이미지 그래픽 디자이너나 시각 예술을 하거나 시각에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둘다 어도비 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데 이 둘의 차이점은 뭘까요? 그 차이점을 디자이너 MA Kather가 이미지로 도식화 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점 일러스트레이터는 1987년에 최초로 만들어졌고 포토샵은 1990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의 최초의 초기화면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이미지 기반, 포토샵은 픽셀 이미지 기반인데 이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디자이너가 많이 사용하고 포토샵은 아티스트가 많이 사용함 일러스트레이터는 확대해도 선명하고 깔끔하지만 포토샵은 300%만 확대해도 흐리멍텅하고 구질구질한 이미지가 나옵니다. 여러개의 .. 2015. 5. 10.
일상용품을 이용해서 기발한 상상을 한 수채화 일러스트 창의력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사물을 다른 각도로 보고 새롭게 보는 시선이 창의력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을 창의력으로 생각하죠. 오히려 창의력은 기존의 기술이나 사물을 다른 각도로 해석하는 여유로움과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데 우리 같이 주입식 교육이라는 여유가 말살된 교육 방식에서는 창의력이 나오기 힘듭니다.여기 창의성이 좋은 수채화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Christoph Niemann씨가 Sunday Sketches라는 일러스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휴일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흥미로운 수채화 일러스트를 그렸네요. 몇몇 개는 좀 억지 같지만 기린이나 슈퍼히어로, 빚을 이용한 자동차, 카드 등은 놀라운 상상.. 2015. 2. 2.
유치원 때 그린 그림을 프로가 되어서 다시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이상하게도 누구한테 배운 것도 아닌데 저절로 그림이 잘 그려졌습니다. 물론, 창조는 못하고 앞에 있는 사물을 그대로 옮기는 수준인데 어느 순간 스케치가 아주 잘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꽤 있죠. 어렸을 땐 잘 하고 싶어도 절대로 되지 않던 것들이 나이 들면 저절로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경험이 쌓여서 그럴까요?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들은 좀 다를 것입니다. 그림에 대한 소질이 있고 그걸 수 없이 단련해서 그림을 잘 그리게 된 분들이 많겠죠. 수 없이 시도하면 잘 될 수 밖에 없죠. 기본적인 자질 외에 경험과 노력이 쌓이면 그림은 일취월장 해지고 묘사라는 스킬이 정점에 달하면 자신만의 또는 다른 그림과 차별화 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그 차별성이 공감이라는 바다와 만나면 큰 범선이 되어서 항해를 합니.. 2014. 9. 24.
상상력을 펼치면 보이는 새로운 이미지 : stop:watch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창조적인 사람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는 거의 없습니다. 뭐든 다른것에서 시작하는 창조죠.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사물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관찰을 할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단박에 어떤 것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수십분 한 사물을 쳐다보고 이리저리 관찰하다보면 그 사물에 대한 본질을 깨닫게 되죠.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물에 대한 관찰을 많이 하면 할 수록 피사체의 특징을 느낄 수 있고 그 사물의 본질을 깨달은 후에 촬영을 하면 보다 창조적인 혹은 그 사물에 대해서 잘 담은 사진이 될것입니다. 네덜란드 일러스트레이터인 Tineke Meirink는 관찰력이 좋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평범한 사물을 가지고 여러가지 상상을 하고 그 상상을 사진에 그려 넣습니다. 그의 .. 201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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