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 브뤼즈1 블랙코메디 영화를 액션영화로 둔갑시킨 킬러들의 도시 수입배급사 영화 스카우트 포스터를 처음 봤을때 스포츠드라마인줄 알았습니다. 슈퍼스타 감사용처럼 야구를 소재로한 스포츠 감동 드라마인줄 알았고 그래서 보지 않았습니다. 선동렬 이야기인가? 고개를 갸우뚱거렸죠. 그리고 개봉후 한참이 지나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 영화 정말 재미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느낌을 주는 영화라서 화들짝 놀라면서 마케팅을 한 사람을 욕했습니다. 아니 스포츠 드라마 영화가 아니구만 왜 선동렬를 전면에 내세워서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드나. 뭐 이해는 갑니다. 아무래도 관객들을 끌어 모을려면 익숙한 단어를 전면에 내세워야 하겠죠. 하지만 그건 초반 관객에게나 먹히지 입소문을 통한 관객몰이에는 역효과 입니다. 얘 스카우트 그 영화 선동렬은 10분도 안나와. 다른 이야기더라!! 그런데 재밌어.. 라고 하면.. 2009.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