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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4

왕년의 액션스타들이 왔다. 액션 7080을 본듯한 익스펜더블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8-19T04:05:560.3610 70년 아이들은 그레이트 마징가와 마징가 Z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설전을 벌였죠. 이후 80년대 들어 제 1차 미드 열풍에 전격 Z작전의 키트와 에어울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로 또 한바탕 싸웠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모습이 있었는데 람보의 실베스타 스탤론과 코만도의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였습니다. 80.90년대 두 근육질 액션배우는 대단한 라이벌이었습니다. 둘이 한꺼번에 영화에 나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영화는 나오지 않았죠. 이제는 환갑이 넘은 왕년의 액션스타들. 46. 47년생으로 연배도 비슷한 이 7080 콘서트 아니 7080 액션스타들이 환갑잔치상 무르고 함께 모였습니다 .. 2010. 8. 19.
환호도 실망도 주지 않은 미이라3 최근들어서 허리우드 영화들이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가 많아졌습니다.808 80년대 스타워즈나 빽투더퓨처같이 미국에서 개봉한지 2년이나 지나서 개봉하는 일이 일상다반사였던 모습을 떠올리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한국이 전세계 최초 개봉관이 된 이유는 한국관객의 까칠한면도 있을테고 한국영화시장의 성장과 파이가 커짐도 있을테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전세계 어느나라보다 IT가 발달하여서 미국에서 개봉한지 몇일 안되어서 불법영화파일로 보는 한국의 특수한 환경도 있을것입니다. 미국과 동시에 개봉하지 않고 몇주만 늦게 개봉해도 이미 허리우드 영화 볼사람은 불법으로 다운로드해서 본 한국관객이 많기 때문에 한국 최초개봉이 많아졌습니다. 미이라3도 그런 맥락에서 한국에서 최초개봉한듯 합니다. 미리라3를 .. 2008. 7. 30.
호랑이와 사자는 싸우지 않는다 영화 포비든 킹덤 어렸을때 가장 큰 관심사가 두개가 있었는데 그레이트 마징가와 마징가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와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삼촌에게 물어보면 삼촌은 호랑이와 사자는 싸울수가 없다면서 둘은 사는곳이 다르기 때문에 만날일이 없다는 교과서적인 이야기만 해서 참 실망스러웠던것이 기억나네요. 영화에서도 이런 사자와 호랑이로 비교되는 분이 있죠. 성룡과 이연걸 둘다 홍콩 액션스타지만 지금까지 같은 영화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성룡이 코믹액션을 한다면 이연걸은 정통액션쪽이었으니 같은 액션스타 라고 해도 액션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뭐 한석류와 박중훈이 같이 영화를 안찍는 이유도 그런것이겠죠 그런데 이걸 가능하게 한곳이 있습니다 바로 꿈의 공장이 있는 허리우드 이 스타를 한 영.. 2008. 6. 8.
영화 명장 스토리텔링의 허술함만 보완했었으면 포스터 안에 걸린 이름부터 살펴보죠.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 이 3명의 이름의 무게는 에전 홍콩영화 전성시대의 홍콩 4대천왕에 견줄수 있을정도 의 무게가 있습니다. 특히 카메오로 나온 정이건까지 합치면 지금 잘나가는 홍콩배우중에 성룡만 빼고 모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아 양조위가 빠졌군요. 주윤발은 홍콩영화 출연을 요즘 안하니 ) 최근에 한 영화에 홍콩의 대스타들이 한꺼번에 이렇게 나온적이 있었나요? 그 이름 3개가 한 영화에 올라온 것 만으로도 홍콩영화 두편을 봐야 다 볼수 있었던 3명의 배우를 한번에 만날수 있는것은 관객들에겐 행운입니다. 사실 요즘 한국영화나 허리우드영화나 유명배우가 나온다고 관객이 몰려들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특히 작년 한국영화는 국보급 스타가 주연을 했다고 해서 영화.. 200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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