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왕시 누리길1 철길과 거대한 호수가 어우러지는 의왕시 왕송못길 걷기 열풍입니다. 이 걷기 열풍은 한 언론인 출신의 서명숙씨가 시작한 열풍이죠. 그녀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걸으면서 고향인 제주도에도 걷기 좋은 길을 만들자고 시작했고 그 열풍은 전국에 걷기 코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올레길이 뭍으로 올라와서 누리길 자락길, 둘레길등 다양한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걷기를 좋아합니다. 걷다가 쉬다가 쉬다가 걷다가 걸으면서 세상 구경하는 재미만큼 솔솔한 재미도 없죠. 자동차나 자전거의 빠른 속도로는 다 잡지 못하는 풍경들 걸음의 느림은 관찰력의 증폭으로 이어집니다. 느리다는 것을 한 곳을 오래 응시하면서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집 근처에 있는 의왕시에도 멋진 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전철을 타고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의왕시 부근에 큰 호.. 2012.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