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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17

일본의 독특한 햄버거를 이용한 윈도우7 마케팅 윈도우7 마케팅은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중입니다. 한국에서는 블로거 777명을 초대해서 런칭쇼를 했고 블로거 한명한명에게 윈도우7을 선물로 줬습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왔네요 그런데 이런 이벤트는 한국만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네덜란드이 독일인 마을에는 마을에 7이란 숫자를 페인팅하는 조건으로 무상으로 모든 집에 윈도우7을 공짜로 나눠주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좀 특이한 마케팅을 했는데요. 버거킹과 손잡고 패티가 7장인 윈도우7 와퍼를 선보였습니다. 7일동안 선착순 30명에게 이 거대한 윈도우7 와퍼를 777엔에 판매합니다. 7일이 지난후에는 1450엔에 판매합니다. 7장의 패티라 저거 다 먹을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스모선수용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기념삼아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2009. 10. 23.
사진으로 보는 윈도우7 런칭쇼 어제 광진구 멜론악스에서 대대적인 윈도우7 런칭쇼가 있었습니다. 블로거 777명을 모시는 대대적인 규모였습니다. 이 777명에게 정품 윈도우7을 주는 과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참가한 블로거들은 공짜 윈도우7도 받고 변기수씨의 개그에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멜록악스는 대중음악 공연장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시내중심이 아닌 너무 한쪽 끝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저는 대각선으로 가장 먼 서울에 살고 있어서 집으로 오는데 하루를 넘겨버려야 했습니다. 행사가 10시 40분경에 끝나서 너무 늦은것도 있었죠. 그 런칭쇼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았는데 동영상은 편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편집이 쉬운 사진들만 먼저 올립니다. 런칭쇼 안에는 엔비디아와 삼보컴퓨터, AMD, 삼성,.. 2009. 10. 23.
150만원짜리의 정직한 가위,바위,보 어제 MS사의 윈도우7 출시기념 블로거 777명을 모아놓고 성대한 파티가 있었습니다. 윈도우7의 특장점과 함께 연예인 공연도 있어고 당연히 경품추첨도 있었습니다. 저도 작은 레어급 경품이 당첨되었네요 그러나 어제 최고의 경품은 150만원짜리 삼보노트북 4대 였습니다. 4명을 추첨해서 뽑았지만 2분은 집에 먼저 가버렸나 보더군요. 호명해도 안나오기에 진행자였던 개그맨 변기수씨가 무작위로 이름을 아무거나 불러서 그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주자고 했고 가장 먼저 부른게 철수였습니다. 철수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없어서 다른 이름을 불렀는데 그 이름을 가진 분이 식장에 두분이나 계셨습니다. 그래서 150만원짜리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재미있게 진행할려고 무엇을 낼것이냐고 두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사진 왼.. 2009. 10. 23.
윈도우7출시! 호언장담한 티맥스 윈도우9 11월에 나오긴 나오는건가? 지난 7월달에 한국의 유명 소프트업체인 티맥스에서 정말 무모하다고 할 정도로 말이 많았던 윈도우9를 시연했었습니다. 저도 그 시연회에 참석했는데 유저들에게 만저볼 기회를 박탈한채 오로지 준비된 PC에서 시연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죠. 야심차게 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2 아닙니다 10년전의 스타크래프트입니다)를 시행했는데 이건 뭐! 윈도우 부싱하는 시간보다 더 걸리는 시간이 지난후에 화면에 나타나더군요. 이 시연회 이후에 참 많이들 욕을 했죠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업이 PC O/S시장에 뛰어든 그 용감성에 큰 점수를 주었습니다. 윈도우9와 스카우트등 여러가지 제품을 시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악한 수준이었습니다. 티맥스 사장및 직원들 스스로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올 10월 에서.. 2009. 10. 23.
앳지있는 윈도우7 광고들 윈도우에 대한 추억을 생각하면 한 사람에 대한 추억보다 더 많은 추억들이 있네요. 군대에서본 윈도우95는 친구네집에서 도스만 보던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탄생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수시로 블루스크린을 내뱉는 바람에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이 경고메세지를 나타내는 색으로 인식하게 되었죠. 이후 윈도우98로 넘어오면서 좀더 안정화된 윈도우, 때마침 한국에 광통신 열풍이 불기 시작하고 윈도우98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그리고 윈도우2000이 발매 되었고 개인용PC용으로 나온 윈도우Me는 나를 미치게 했습니다. 부팅속도만 빠르고 뭐 하나 좋은게 없던 윈도우Me 윈도우Me로 MS사 쇠퇴하나 했지만 XP라는 걸작을 탄생시킵니다. XP 깔고나서 블루스크린 한번 보지 못했습니다. PC다운증상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 200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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