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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2

결정적 순간을 촬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감과 현장 느끼기 영화 는 모험과 여행을 통해서 잊었던 자신의 꿈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많은 활력을 충전 받을 것입니다. 아주 기분 좋은 영화로 중년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 속 주인공은 사진전문잡지인 지의 네거티브 필름 관리자로 나옵니다. 그래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도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월터에게 큰 활력을 갖게 하는 원인 제공자는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월터가 큰 모험과 여행을 하게 도와준 사람이 바로 숀이라는 사진작가입니다. 월터는 가방 하나만 들고 숀을 찾으러 떠납니다. 그리고 숀을 어렵게 만나죠. 그런데 이 숀이라는 다큐 사진작가가 해준 말이 너무나도 인상이 깊습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아" 눈표.. 2014. 1. 2.
꿈은 골방이 아닌 세상에 있다고 말하는 영화'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상상만 하는 소심한 월터월터 미티(벤 스틸러 분)는 곧 폐간을 앞둔 사진전문 잡지인 '라이프'지에서 네거티브 필름 담당을 하고 있는 베테랑 회사원입니다. 월터는 아주 극도로 소심한 40대 미혼남입니다. 얼마 전에 한 여사원이 입사를 했는데 말을 걸 용기를 내지 못하고 쪼잔스럽게도 남녀 주선 사이트에 접속해서 새로 입사한 여직원인 셰릴 멜호프(크리스틴 위그)에서 윙크를 보내는 것 조차도 맘 조리면서 보냅니다. 그런데 윙크를 보냈는데 멜호프에게 윙크가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월터는 그 남녀 주선 사이트에 전화를 해서 왜 윙크가 그녀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지 묻습니다. 사이트 관리자는 윌터의 프로필이 너무 빈약하다면서 해본 곳, 가본 곳을 꽉꽉 채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윌터는 그런 남자입니다. 40대가 되었지만.. 201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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