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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락3

천원짜리 디퓨저로 제품사진을 프로같이 찍어보자. 얼마전 끝난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가장 유용하고 재미있는 강좌가 바로 올림푸스 이두형 차장님이 진행하신 빛으로 요리하는 제품사진 촬영팁이였습니다. 강의도 유머러스하게 진행하시고 강의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붉은 동그라미 안에 있는게 디퓨져입니다. 한마디로 빛을 걸러서 곱게 뿌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강의 내용이었는데요. 롱로우즈를 찍은 사진인데 맨 왼쪽 롱로우주는 삼파장 램프 하나만 켜서 찍은 사진이구요. 두번쨰와 세번째 사진은 삼파장 램프 중간에 디퓨저를 댄것입니다. 사진의 그림자가 부드러워진것을 느낄수 있구 금속으로된부분은 은은한 빛으로 바뀌어서 금속의 질감이 잘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램프대신에 태양빛을 이용한것인데 디퓨저 하나만 대니까 훨씬 사진이 좋아보이네요. 강의는 디퓨저를 이용한 제품.. 2008. 3. 19.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사진액자를 만들어보자. 사진벽을 만들기 위해 주말에 준비물을 준비해서 찾아갔는데 책상들어와야 한다고 다음에 하자고 하더군요. 칼을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하기에 마끈으로 이용한 사진벽은 다음에 하고 간단한 액자나 만들어 놓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 사진, 우드락(압축스티로폼), 마끈(동네가 후져서 인터넷으로 샀음), 딱풀, 초강력 양면테잎 나무로된 빨개집게(알록달록 예쁜것도 마트에서 팜). 켜터칼(가위로 자르면 우둘우들해짐) 장판위에 신문지를 깔고 우드락을 잘랐습니다. 사진이 10x15cm 더군요. 가로 세로 2cm를 사진보다 크게하여 액자분위기를 내게 했습니다. 사진크기가 모두 똑같아서 하나만 삼각자대고 정확하게 자르고 복사 붙여넣기 처럼 한개로 계속 잘랐습니다 흰색으로된 사진액자 완성, 전체적으로 어두운 사진은 흰색 우드락으.. 2008. 3. 17.
캐논 복합기와 우드락으로 간단한 사진액자 만들기 캐논복합기인 MP610의 놀라운 사진출력물로 인해 돈이 좀 들어가네요. 마트가서 포토프린트용지도 사고 액자도 알아봤는데 이 액자가 참!! 비싸더군요. 그렇다고 직접 만들수도 없고. 삼각지역 근처에 화방들 많던데 액자 대량으로 구매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벽에 망치질 하기도 그렇구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까짓거 사진액자 내가 만들지 뭐~~ 라고 생각햇습니다. 대학교 동아리때 사진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선배의 지시로 예산절감과 협동심 고취를 목적으로 여름방학때 전날 술 진탕먹고 동아리방에서 집단취식을 했구 헤롱헤롱 하는 몸과 마음을 추스려서 쫄대와 나무목재 못 망치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뚝딱뚝딱 ~~ ㅎㅎㅎ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회장선배의 취지는 협동심고취지만 협동심은 개뿔~~ 노는.. 200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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