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인 장기자랑1 추석TV 프로그램의 뻔하디 뻔한 레퍼토리들 설이나 추석이 좋은 이유는 그동안 못본 친척들을 볼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는 TV프로그램들이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친천들과 함께보는 특선영화를 보면서 소리를 지르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하지만 추석을 30번 넘게 지내면서 이제는 물려버린 그리고 흥미를 잃게하는 뻔하디 뻔한 추석TV 프로그램의 레퍼토리들이 있습니다. 1. 아나운서 총출동 80,90년대 까지만해도 아나운서는 뉴스나 교양프로그램 진행만 했습니다. 특이한 경우가 있긴 있었습니다. 연예가중계나 명랑운동회등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했었구요. 그런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해도 격조가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아나테이너라고 아나운서가 망가지고 춤추고 노래하는 광대가 된 모습이 많습니다.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연예인이야? 아나운서야? 하는 정체성.. 2009.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