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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스트3

박찬욱,박찬경 감독의 단편 영화 청출어람은 소리에 관한 영화 올포스트의 '단편영화 청출어람'의 쇼케이스 취재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청출어람은 PARKing CHANce라고 불리는 박찬욱, 박찬경 두 형제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입니다. 주연은 송강호, 전효정 양이 출연한 영화인데요. 이 단편영화는 코오롱 스포츠에서 후원하는 단편영화입니다. 쇼케이스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있었습니다. 청출어람 레드카펫 행사이 청출어람은 코오롱 스포츠 40주년 기념으로 'WAY TO NATURE'라는 필름 프로젝터의 인데요. 앞으로도 코오롱 스포츠에서 후원하는 명감독들의 단편영화가 계속 나올 듯합니다. 이렇게 유명기업이 후원하는 단편영화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를 PPL로 삽입해서 소개하는 시네노트 같은 단편 영화들이 있었죠. 해외에서도 유명기업들이 유명감독에게 의뢰해서 단편 영화를 만.. 2013. 1. 3.
경품을 위한 무한RT교의 RT러쉬가 트위터를 망가트린다. 트위터를 합니다. 그러나 많으 시간 트위터에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흘러가는 타임라인을 보다가 맘에 드는 눈에 솔깃한것을 클릭해서 볼뿐 자주 들여다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블로그가 좋습니다. 그래도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도서실에서 트위터에 관한 책 다 읽어보고 트위터 문화를 익히면서 어느정도 연착륙을 했습니다. 가장 느슨한 SNS서비스 트위터. 남의 조잘거림에 불쑥 끼어들어도 미안하지 않는 트위터. 이게 아주 매력이지만 반면에 정말 카펭에서 흘러 나오는 수많은 의미없는 잡답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왜 내가 남의 잡담을 듣고 있어야해? 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트위터를 그만 두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이 경지를 뛰어 넘었기에 지금 트위터를 하고 있지만 가끔 짜증.. 2010. 7. 30.
트위터와 믹시가 합쳐진듯한 올포스트. 느낌이 좋다. OLPOST_Teaser Interview from olpost on Vimeo. 2달전에 올 포스트라는 새로운 메타싸이트 동영상을 봤습니다. 신선하면서도 솔깃했습니다. 언론이 게이트키핑을 하면서 사실왜곡을 유도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1대 1로 비겼다고 칩시다. 그러나 경기내용은 한국이 일방적으로 밀렸습니다. 슛팅숫자는 한국이 3 아르헨티나가 21이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 객관적 내용을 담지 않고 교묘한 화면편집으로 한국의 골 장면과 슛장면을 반이상 보여주고 아르헨티나 슛팅장면은 대충 담는다면 그 경기를 안본 사람은 한국이 엄청나게 몰아 부친것으로 알것 입니다. 이렇게 사실을 왜곡하지 않아도 게이트키핑만으로 사실왜곡에 가까운 말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게 현재 기존.. 201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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