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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2

실용성은 증가하고 가격은 합리적인 모두의 OM-D, OM-D E-M10 올림푸스는 DSLR 라인을 접었습니다. 접을만 했습니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인 OM-D E-M1의 성능이 DLSR급이니까요. 빠른 AF속도와 가벼운 무게 등은 미러리스의 장점과 DSLR의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OM-D E-M1 제품은 최대 단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가격입니다. 바디 가격만 오픈마켓에서 130만원대입니다. 내림푸스라고는 하지만 바디 가격이 130만원대는 너무 과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 만큼의 성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솔직히 자주 쓰지 않는 기능도 있고 캐쥬얼하게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과한 성능이기도 합니다.이런 지적을 올림푸스가 들었을까요? 보급형 OM-D 제품이 올 2월에 발매 대기 중에 있습니다 보급형 OM-D, OM-D E-M10 올 2월에 나올 .. 2014. 1. 31.
올림푸스 OM-D 미러리스의 가벼움과 DSLR의 무거움을 파고들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보고 있으면 그 진화속도가 너무 빨라서 예전 PC진화속도를 보는 듯 합니다. 스마트 가젯들도 진화가 빠르지만 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도 무척 진화가 빠릅니다. 누가 DSLR로 동영상을 찍을 줄 알았으면 누가 미리러스 카메라가 나올 줄 알았겠습니까? 하지만 이 거대한 진화 뒤에 또 다른 진화는 크게 없어 보이고 진화 후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지금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거대한 두 산이 버티고 있습니다. 니콘과 캐논, 이 거대한 산을 넘을 수 없는 카메라 업체들은 이 두 회사가 아직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은 미러리스 카메라 쪽으로 큰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올림푸스였습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포서드 카메라를 개발하고 반사경을 제거해서 컴팩트 카메라의 경..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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